도쿄 러버리움 (Tokyo Rubberium) 이라는 고무 페티시들을 위한 이벤트 파티
레자고 젠타이고 다 필요없고 오로지 고무로 된 라텍스 의상만 입어야 입장이 가능함
이미지처럼 막 문란하고 야릇한 플레이 하는 그런건 아니고
클럽 파티처럼 디제잉하고 술 마시면서 춤추고 는 건전한(???) 이벤트라고.....
일본에선 일년에 두 세번씩 이런 고무 페티시 관련 이벤트가 열리는데
전국 각지에서 라텍스 변태들이 이 날만을 벼르고 얌전히 지내다가
여기서 페티시 욕구 완전 폭발시킨다고 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이런거 입고 나설 기회가 없으니까 이런 때 마음껏 입고 논다는듯
지난주 금요일 밤에 열린 이벤트는 150명 넘게 참석했다고 함 ㄷㄷ
저 라텍스 옷들 입기도 힘들고 가격도 몇십만씩 한다는데 저렇게 매니아가 많다는게 놀랍
땀차면 진짜 찝찝할것 같은데... 저같으면 미쳐버릴것같은... 아니 해녀복이라 생각하면 별로 안그럴려나??
근데.. 땀차면 미칠것같은 느낌일것 같기도하고...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25840
와....이런 사람은 특이한 건줄 알았는데...떼로 있었네요...
알겠는대 김서린거좀 닦아주세요
이런옷 보면 항상 생각하는게 고무장갑만 껴도 땀이 신경쓰이는데 전신버전이라니.....
칼리두스 어씨신인가.... -ㅅ-
몸에는 엄청 안좋을거 같네요...ㄷㄷ
오우야....
글에서 고무냄새가 나는거 같다. 고무냄새 한참 갈듯.
세기말이 멀지않은 패션 ㅋㅋㅋㅋ
거시기에 지퍼가 달려있는데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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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차
쉽게 말해서
콘돔룩 이라는 거져?
딴사람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사람은...
건전하게 라텍스 소재 즐기려고 입으신거 아닌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다른건 그렇다치고 비치는건...허들이 너무 높다ㄷㄷㄷ
우리나라에서도 라텍스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봐요
섹시하긴함
엄청 뭔가 몸이 탱탱볼처럼 탱글탱글해 보여여-!! 푸딩을 만들어놓은 것같은 몸매들이 다들 좋네여-!
내가 입은 모습..
.
아마도 저 라텍스페티시라는것 자체가
옷에 땀이 차서 미끈덕거리는것에 쾌감을 느끼거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을
말하는것일겁니다.
간츠?
。
제주 해녀 생각나네..
음... 고무 산업에서 몰래 후원하는 걸 수도... 난 왜 자꾸 이런 생각만 들지? 돈이 궁하나...ㅠㅠㅠㅠ
건전한........ 그 모임에 끼고싶다......
개성있어 보여 좋네요.
난 못입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