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예약구매한 3주년 굿즈 게헨나 후리스가 도착해서 입고 출근(오늘 출근한거맞다)했다. 벗을려고 보니 셔츠가 이모양 이꼴이 되었다... 그래도 이뻐서 맘에든다. 셔츠는 빨면 되겠지?
헐 너무한데
좀 싸구려 셔츠라 정전기가 심한편이라 달라붙은듯?
어제밤에 입고잤을때에는 저런거없었음
나도 이거 입고 일본 여행 갔는데
털이 진짜 미친 개 존나 겁나 날려서
난바역 도착하자마자 한게 다이소에서 털 보풀 제거기 였음 ㅋㅋㅋ
3일 4일 내내 그걸로 털 줄였는데도 겁나 날리더라
가격이 10만원이 넘는 점퍼가 이럴 수 있나 한참을 머리 속에 욕하면서 뜯었음...
아리스 점퍼랑 베리타스 후드티 만족했는데 이번건 약간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