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차차기? 김장김치를 왜 묵은지로 먹으려하나"

비유가 딱이네요.

희정씨는 밥이잖아요 !!!!!

그럼 차기!!

김치는 박원순시장님인데....(--)?????

아주 좋은 워딩이네요. 전 겉저리 하나만으로도 밥 두 공기 먹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기대됨. 대의와 명분으로 높은 수준의 경쟁을 펼친다면  후대에 귀감이 될 명승부가 될것입니다.

와우!! 우리 잘생긴 도지사님~ 사이다에 밥 말아 드시구 고구마에 김치 올려드세요~ ㅎㅎㅎㅎ

기자 또 싸움붙이네 ㅋㅋ;;

문재인 - 노통 동생, 안희정 - 노통 아들.

어깨싸움 세게~~!!! 좋아요!!
문재인 지지자 입장에서
안희정지사가 이렇게 이야기해도 반감이 안가는 것은 자신의 정치철학과 비전을 제시하고 정정당당하게 임할 것이란 믿음이 있기 때문이예요~~^^

이런게 바로 판키우기 전략이자 워딩이죠..캬아~
내가 이래서 안지사님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니깐~♡.♡

화법의 교과서
경쟁의 모범
역시 안희정

지금 아주 맛있게 잘익은 김치가 큰통으로 하나 가득 있으면 얼마전 담은 김장김치는 김치냉장고에 좀더 놔뒀다가 먹어야지요

왜 햅쌀을 묵은쌀로 만들어 밥 지으려 하나

멋지십니다.
안지사님 드루와요.
ㅎ ㅎ.

이게 노무현의 유산입니다. 치열한 토론으로 도출되는 결론!!!
문님 안님이 맞붙어서 정책대결을 펼치면 결국 국민들이 개이득입니다. 저 두분이 "내가 토론에서 이김 "이런 레벨이 아니기 때문에 경선 자체가 서로의 정책을 더욱 날카롭게 다듬을 것입니다.
옥수수소비량이 늘어나겠네요.

우리가 원하는 경쟁은 바로 저것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을 넘어선다면 당연히 내한표 드리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두분이 같은 결인걸 알아도 야권지지자들은 그런거 안가리고 잘못하면 총 쏩니다.
우리가 지키고자하는건 문재인뿐만 아니라
'민주당'입니다.
문빠로 돌려치기 하던 세력과 사람들이 어디었었는지우리는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

형.....아우.....ㅋㅋㅋ
아우...시원해라.

헉..헤어스탈....늠늠 잘어울리십니다 *잘생김주의

시원하게 싸우고 결판나면 깨끗하게 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됐든 지금보단 훨씬 나을테니...

정당한 방법이라면 안희정은 기다리면 차차기 나주겠지 하는 태도가 아니라 이렇게 부딪쳐야 합니다. 애초에 젊다하는데 이재명시장과도 1살차이죠. 충분히 가능해! 근데 난 8년 연임 시켜주고싶어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