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오기전엔 디시에서 있었는데
마갤이 아닌곳이나 좀 험한 마갤같은곳의 창작글들은 댓글들이 씹'창나는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고닉은 덜하지만 유동닉들은 입시미술드립은 물론이요 캐릭터 험담도 파다하고
그따위 실력으로 커미션이나 해먹고살겠냐 AI시대인데 환쟁이질하는 매미인생 살지마라
픽시브 쫓아와서 좇같은 그림그리지 말라고 댓글달거나 의미도없는 디시콘 도배하는일은 일상인데
그런곳에 서식하는 사람들은 음 이게 디시지 내집같이 편안하군 하면서 존나 길바닥 잡초마냥 끈끈하게 잘적응함
근데 내가 디시탈출하고 로제타에 이끌려 찾아온다음 여기사람들을 봐왔는데
비추가 10개이상 달린것도아니고 비추 딱 한개 달렸다고
비추 뭔데 내가 뭐 잘못말하기라도 했나 하면서 안절부절 사시나무떨듯이 떨고
온 유게이들이 감싸고 응원해주면서 사랑해줘도 깡계하나가 콕찌르면
온세상 다 무너진듯이 우울해져서 모든그림 다 삭제하고 계폭하고 떠나는거
진짜 수도없이 봤는데....... 그럴때 진짜 이런말 하기 미안한데 존나현타옴
유게가 완장제가 아니라 그림쟁이 고로시에 취약한것도 있다만, 사람들이 너무 HP가 낮더라
여기 사람들은 왜이리 멘탈이 약한지 가끔 궁금해져...
피해자가 잘못이라고 하는건 좀
맨탈약해서 욕먹은 다음에 패배ja위하는거 꼴림
디시가 강한거 아닌지
아니 피해자 잘못이라고 하는건 아닌데..... 좀 답답해서 그려
모두가 감싸주는데..... 모두가 좋아해주는데.. ㅠㅠ
ㄹㅇ 나도 디시에서 넘어왔는데 전반적으로 멘탈 약한 느낌이 있음
이게 크립톤에서 넘어온 슈퍼맨의 기분이었을까 한 1/6 중력에서 사는 기분이야
그럼 나도 앞으로 님글마다 비꼬고 비추달아들임.
디씨하면서 단련된 멘탈이니까 버틸 수 있지?
유두랑 괄약근도 약함
하아아아앙♡
오랏 오랏!!!
이정도 성의는 보이란 말이다 애송이! 하아아아앙♡♡♡♡♡
시1벌...
맨탈약해서 욕먹은 다음에 패배ja위하는거 꼴림
유게이는 원래 약해
그릉가?
피해자가 잘못이라고 하는건 좀
아니 피해자 잘못이라고 하는건 아닌데..... 좀 답답해서 그려
모두가 감싸주는데..... 모두가 좋아해주는데.. ㅠㅠ
디시가 강한거 아닌지
아무래도 정글에서 살면 면역력이 세지긴 해
그만큼 많이 죽긴 하지만
??? 그릉가?
그치만 디씨마냥 어그로끌면 모가지 다 잘린다고..
애초에 디시가 이상한거 아닐까…
여고생들이라
그럼 나도 앞으로 님글마다 비꼬고 비추달아들임.
디씨하면서 단련된 멘탈이니까 버틸 수 있지?
너무행
너무한건 내일 이거 읽어보고 이불킥할 내일의 본인 아닐까요..
한발 빼라
그른가
걍 디시가 이상한거지...
너무 막나가는 동네랑 비교하면 좀 그렇자너..
ㄹㅇ 나도 디시에서 넘어왔는데 전반적으로 멘탈 약한 느낌이 있음
이게 크립톤에서 넘어온 슈퍼맨의 기분이었을까 한 1/6 중력에서 사는 기분이야
그건 그냥 디시가 예의 밥말아먹고 내팽개친 짐승새끼들이라 그런것 같은데요
오히려 디씨에서 너무 단련되서 온게 아닐까?
누가 나쁜말 한 마디 하면 하루종이 기분 나쁜게 사람이야
여기 사람들은 외유내유인 경우가 많음ㅋ
가끔 비추 하나두개에도 막 뭐라고 mma 하는거 보면
아 그게... 그정돈가 싶음
근데 일러레 그림쟁이 분들은
신경 쓰일수 있어
내 그림에 뭐가 불편한가?
뭐가 별론가?
라는 생각이 들수 있으니
근데 그냥 글에도 비추 하나라도 달리면 신경 쓰는 애들 진짜 많음
물론 댓글로 직접적으로 시비 거는건 당연히 문제고
사이트마다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안 그럴거 같은 분위기에 한대 탁 치면 더 아픔
아다르고 어다른거임
뭐 여러번 겪으면서 내성이 생기는거긴 하는데
솔직히 상시로 그러는 곳이 정상같지는...
님 디첩임?
비추 두세개 달렸다고 누가 쟤 글에 비추 다냐 같은거 보면 왜 이렇게까지 반응하지 싶을 때가 있긴 해
심지어 글쓴이도 아니고 댓글서 그거로 불타더라 ㅋㅋㅋ
여기 아저시들 유리멘탈인건 나도 봐서 아는데
기준이 매미련 날라다니는 환경이면 니가 이미 많이 피폭돼있네
여기가 hp 취약한것도 맞고 디씨가 마굴인것도 맞고
거긴 너무 막나가서 그런것도 있고
사람 멘탈이라는건 다 같지가않음
뭐 전체적으로 순하면 좋지 난 여러커뮤니티 돌아다니지만 여긴 날섯단 느낌 별로안들어서 좋아
느낌이 다른감이 없잖아 있긴함
DC가서 온갖 쌍욕에 전혀 상관없는 정치인으로 묶인 패드립은 들어도 진짜 아무 느낌 없는데 여기에서 조금만 시비 털려도 뭔가 기분이 주옫 같아지는 뭔가가 있음
아마 평소 분위기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 싶음 항상 불타는 곳과 가끔 크게 불나는 곳의 온도차 같은
디씨가 유난히 지랄맞은게 아니고?
그래서 디씨 안가!
약해서 미안하다아아아아
근데 그냥 궁금한건데 거기있다가 왜 여기왔음?
걍 커뮤에 따라 페이지 열때 정신무장 상태가 다름.
루리 디씨 아카 세군데서 노는데, 각각 쓰는 내용의 수위나 말투 다 해당 커뮤에 맞춰서 최적화하거든.
느낌상 루리들어올땐 후줄근한 천옷에 단검 꼬나쥐고 들어오는 느낌임. 디씨나 아카 들어갈땐 체인메일 두르고 철퇴 들고서 와다다다 휘두르는 느낌으로 들어가고.
디씨는 어차피 너나 나나 익명이고 우리는 둘 다 ㅂㅅ이니까 ㅂㅅ짓 해도 됨 에베부베부베베벱베베베 같은 느낌이라면
여기는 익명이긴 하지만 우리 그래도 선은 넘지 말자, 이런 곳인데 사람마다 선이 달라서 문제가 되는 느낌
멘탈이
약하고 강하고 이전에
칭찬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안보고 이상한
넘들한테 찔려서 나가는건 안그랬으면
좋겠음
그리고 그거 빌미로 니들 다 ㅂㅅ이라고 천하제일
일친대회여는 것 좀 그만해라..
서로 인생 책임져 주는 사이도 아니고.. 모난말이나 험한말은 삼가는게맏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