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2천에 집 하나가 올라왔다고 장모님 연락옴. 가서 함 보라고..
어서 본 집이다 싶었더니 자게에 올렷던 집..
이딴집이 1억 5천이래 푸하하하~~
하고 올렸었는데...
2년만에 3억...
역시 난 돈벌긴 글른놈 인듯요~~ 으하하~~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480562
https://cohabe.com/sisa/422983
재작년 올린 제주도 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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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집은 땅이 중요하죠. 건물자체는 큰 의미가 없음
그러게요. 그걸 볼줄 알았어야는데...ㅎㅎㅎ
저도 중문쪽 평당35주고 200평 8년전에산거 많이 올랐을듯
두배 쳐드리겠습니다. 넘기시죠.
지금 2년만에 저런 집이 3억 됐다고 어이없다고 생각해도
다시 2년뒤에 저게 4억이 되어있을지도 ㅎㄷ ㄷ ㄷ
와 저게 3억
마당도 넓어보이네요. 1억 5천이면 바로 질렀어야..
제주도 열풍이네요
몇년 됐는데... 안 꺾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요즘 울릉도도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거제도는 똥값...
아직까지 안팔렸었단 소린가요, 아님 누가 되파는건가요?
되파는겁니다. 양도세 인가...2년 지나서 파는거 같아요.
외지인들이 다올렸죠... 토박이들은 웁니다... 세금만 오르니 ㅠㅠ
우리집 팔아야 저걸사네 ㄷㄷㄷ
현지 개발하시는분들 말씀으로는 시세는 올랐는데
그 물량 누가 다 받아줄지 의문이랍니다..시세차익 실현이 생각보다 잘 안된답니다
대부분 땅값이죠.
집이 저런 게 더 좋습니다.
철근 콘크리트로 튼튼하게 지어 놓은 건 부수기도 힘들고 폐기물 버리기도 돈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