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빠에서 알아빠z넘어가려고 해도 길이가 부담되네요

일단 콘서트장 객석.
-> 완전 촬영금지하는 판은 아니고 좀 풀어주는 판입니다.
아티스트도 팬들이 찍어준 사진영상 게시하고, 콘서트 풀직캠도 올라올 정도로 자유로운분위기 판 입니다.
다만 너무 머리위로 들고 찍거나 "대놓고" 내내 찍으면 좀 자제해달라고 말하는 곳 입니다.
적당히 사리면서 촬영하기에는 rf100-500, 알아빠가 참 좋단말이죠.
z알아빠에 텔컨 조합도 생각을 해봤는데 이러면 길이가 엄청 길어질 것 같아요.
행사장, 좀 북적이는 실내
-> 알아빠 원렌즈로 다니면서
이런 좁고 북적한 실내에서 코 다 집어넣고 70mm로 놓으면
작아서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70mm로 사람 적당히 예쁘게 찍기도 가능해서 좋았는데
긴렌즈 넘어가자니 이것도 살짝부담요소로 다가오네요.
알아빠 보유중인데
추가로 백오백을 살지
알아빠 팔고 z아빠 + 텔컨조합 트라이해볼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