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준비하는 나무.
이 나무가 새싹을 낼때 까지 ...
마지막 사진일수도 있겠네요.
가끔 좋으신 분들 응원하고
ㄱ 같은 위인들 사진에 댓글은 빠짐없이 달아드릴려고요.
.
https://cohabe.com/sisa/422553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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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비롭고 중후하고 철학적인 나무어르신입니다요.
이런 칼라톤의 사진을 배우고 싶군요 한번도 못시도 해봐서는..
가진 내공이라고는 집에 옛날에 쓰던 탁구공만 있어가지구는...
나무는 말이 없어야 하는데 전 아직 멀었나 봅니다.
칭찬글 용기 얻습니다...
저도 ㄱ 같은 위인으로 분류되는 듯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STUMP 님에게 '좋으신 분들'과 'ㄱ 같은 위인'을 나누는 기준을 묻고 싶습니다.
STUMP 님께 '좋으신 분들'로 분류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구요~
저 뿐만 아니라 ㄱ 같은 위인으로 분류되는 분들이 STUMP 님께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왜 마음에 드는 부류와 그렇지 않는 부류를 이분법으로 갈라놓고 사시는지도~
ㄱ 취급을 당해보니 ㄱ의 마음도 조금은 이해가 되면서...
잠시나마 그냥 ㄱ 취급 당하면서 살아볼까? 했었는데...
그렇게 떠나가신 많은 분들이 떠올라서 그냥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STUMP님이 생각하시는 펜탁동이 어떤 모습인지...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
당황스러운 이야기들로 돌려서 말씀하지 마시고~
정확한 부분을 가리켜 명확하게 이야기 해주셨음 합니다.
네... 정당하게 물어 보시니 제가 정중하게 답글을 드려야 겠지만 말이 길어지면 진실이 사장되는 경우가 있어서....
혹 쪽지로 전번 남겨 두시면 문자로 길지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이 제가 짐작하는 내용(뭐 네임드, 친목질, 장비자랑, 업체지원 등) 중 하나라면~
뭐 그리 긴내용도 아닐 것도 같은데 문자보단 쪽지가 편할 것 같습니다~!
다른 긴 이야기가 있다면 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오해가 있을수도 있고 해결책이 있을 수도 있겠죠~
저도 필요하다면 진심어린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네... 잠시 생각한 후에 쪽지 한번 드리겠습니다.
단 쪽지 내용은 노출하시지 않는 조건입니다.
쪽지로 나누는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욕설이나 비야냥이 없는 정상적인 글이면
제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쪽지내용을 공개할까요?
편안하게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네 알겠습니다.
ㄱ같은 글에는 ㄱ같은 댓글을 달아야죠. 상종못할 X들과 놀지마시고, X같은 님이 편안하게 여길수 있는 곳에서 노세요. 이 댓글 뜻을 이해못하겠다고요? 이해못하면 어쩔수 없구요. 그럼 ㄱ같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아차 두번째 X는 좆 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갰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참 오묘하네요. 색감도 그렇고 구도도 그렇고.
계속 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제 마음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