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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요리왕 비룡같은 일 겪었다

AUBREY | 2025/01/02 19:46 34 620

집안에 안좋은 일이 너무 많아서

오늘 업무도 제대로 못 할만큼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저녁에 우연히 너무 맛있게 돈까스 집에서 저녁 먹고나니까

집에 갈 때 어깨가 훨씬 가벼운 거임

와 진짜 신기하네 기분 좀 풀렸나 이러다가

깨달았지

시발 가방을 두고 왔다는 걸

치즈치킨 2025/01/02 19:47
어깨가 가벼움(리얼)
생육 2025/01/02 19:51
저 손님... 조만간 다시 올거 같군..
정말 하나도 안남기고 잘 드시긴 했네여
아니 가방 두고갔어
치즈치킨
2025/01/02 19:47
어깨가 가벼움(리얼)

(Q6YKL8)
ZERA2461
2025/01/02 19:50
사장님 : 가방을 잊을정도로 맛있었나 보군 찢었다!

(Q6YKL8)
akrr
2025/01/02 19:50
美味！

(Q6YKL8)
루리웹-0261028672
2025/01/02 19:50
고독한 미식가 아저씨 드라마가 그래서 좋아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일 있어도 일단 맛난거 배에 가득하고 나면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뀌는데 ㅅㅂ 가방을 두고 왔네!

(Q6YKL8)
생육
2025/01/02 19:51
저 손님... 조만간 다시 올거 같군..
정말 하나도 안남기고 잘 드시긴 했네여
아니 가방 두고갔어

(Q6YKL8)
Mooncalf
2025/01/02 19:51
저렇게해서 얼마임? 맛있어보이네...

(Q6YKL8)
leonheart8
2025/01/02 19:52
아니 근데 돈까스 엄청 맛있어보이는데
어디임?

(Q6YKL8)
bvyyb
2025/01/02 19:53
스트레스의 원인은 가방의 무게.. 메모..

(Q6YKL8)
루리웹-8577837415
2025/01/02 19:53
ㅋㅋㅋㅋㅋㅋ

(Q6YK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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