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누라 버리고
부하장교 마누라 NTR한 사람이
흠결없는 정의로운 주인공으로 나옴
(실제로는 민간인 학살도 함)
NTR 가해자들
실존인물 알렉산드르 콜차크(1874.11.16- 1920.2.7)
제정 러시아 해군 제독 출신으로
러시아 내전 당시 백군의 최고위 지휘관 중 하나
외국에서 러시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받은 명목상 백군의 수장
한때 극동과 시베리아를 모두 장악하고 모스크바를 위협했으나
결국 적군의 공세에 붕괴당하고
이르쿠츠크 소비에트 군사혁명위원회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처형
바이칼 호에 수장됨
콜차크의 부하 장교의 아내
안나 티미레/바(1893.7.18~1975.1.31)
남편 버리고 콜차크와 결합
내전 당시 붙어다니다가
콜차크가 처형되며 체포 후 수용소 수감
NTR 피해자들
콜차크의 아내 소피아
파리로 망명해 1956년 사망
아들 로스티슬라브는
2차대전에 프랑스군으로 참전
1965년 파리에서 사망
콜차크의 부하 장교
세르게이 티미레프(1875.5.14~1932.6.13)
극동에서 백군 지휘관으로 있다가
상하이로 가 상선사관으로 살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