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인기 만화가의 40년간 연재 기록

출처 : 위키디피아

 

1978년 데뷔. 데뷔작인 시끌별 녀석들이 태초의 오타쿠를 만들 정도로 대히트.

 

그 유명한 나의 신부 드립은 이 만화의 주인공 루미로 부터 시작됨.

 

두 해뒤인 1980년 메종일각 동시 연재 시작. 시대의 아이콘으로 대히트.

 

1987년 두 작품의 연재가 끝난뒤 란마1/2 연재 시작. 역시나 대히트.

 

1996년 란마 연재가 끝난뒤 이누야사 연재 시작. 역시 대히트

 

2006년 경계의 린네 연재 시작. 아쉽게도 루미코 작가의 작품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음.

 

이 만화를 연재중에도 인어시리즈, 1파운드의 복음. 단편집등을 발간.

 

특히 단편집은 루미코 작가의 진수가 여기 있다고 할 정도로 인정받음.

 

흑역사로는 작품 초기에 전범기가 자주 등장. 하지만 지적 받은 란마 초기 이후에는

 

작품내에서 다시 등장하지 않음. 오타쿠의 조상을 만들어내고 모에의 시초를

 

표현해낸 일본 오덕계의 선구자로 불림. 

 

비록 최근 부진하기는 하지만 수십년간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계속 

 

그려냄으로서 일본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