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키우는 엄마 입장으로, 이런 급식 비리 수준의 사진에는 정말 화가 나요
지난 2017.11월 2일 경기도 광주중앙고 석식으로 제공된 급식이이다. 석식은 한 끼에 4800원. 과연 이것이 4800원의 식사처럼 보이는가? 이 학교는 기숙사형 공립학교로 많은 학생이 기숙사에 머물며 하루 3끼의 식사를 급식에 의존한다. 아침과 저녁에도 시리얼이나 조리퐁이 우유와 함께 나오는 것은 다 반사이고, 약과 등 각종 과자류와 음료수가 식단에 포함된다. 문제는 영양교사와 교장이 이 식단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지금 급식보이콧을 준비 중이나 학교와 영양교사는 할테면 해봐라식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 과연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생각이 있는 영양사가 준비한 급식인가? 도교육청과 더 높은 상급기관의 감사가 절실한 학교이다.
명랑핫도그4개를 먹겠다 ㅋㅋㅋ
정말 정신 나갔구나 저기는 바로 조사해야할 거 같은데....저건 1천원에 간식으로 팔아도 먹을지 말지 고민해야할 수준임
흠.. 일단 해당학교의 대응을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경고 3,800원 급식이라던데....
교도소 보다 못한것 같네요 ㅠㅠ
와우.이런 개밥을 봤나.
문제의식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빨대꼽고 쭉쭉 빠는 범죄의 현장 같은데요?
원래 교육장사랑 신앙장사가 대한민국에서 꿀빠는 업종이죠.
이게 공립이라고?!
경기도교육감한테 신고신고
아 반전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ㅜㅜ
와;; 인간적으로
저건 시리얼도 아니고... 조리뽕이네요.
와.. 진짜
저 조리뽕에 우유 말아 놓은것 속에 선두가 들어있는건가요? 왜? 왜? 4,800원이죠?
무슨 거의 예비군 식사 수준이네...
광주 중앙고
(구) 광주 종고
당시 중3때 보통과 선배들이 입학설명회때 광주 종고 보통과 진학할 새끼들 나오라고 해서 기합주는데 선생이 모르는건지 아는거지 제지를 안했어요
보통과 진학할려고 했었는데 저렇게 80~90년대처럼 학교폭력으로 선후배기틀 잡혀 있는거 보고
그자리에서 원서찢고 성남으로 학교 지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단체급식에 4800원 급식인데
이정도면
중간에 이리저리 빠지는 돈이 99% 분명있음
지역을 밝힐수는 없지만 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미쳤네요.. 저 학교... 제가 근무하는 곳은 3670원정도인데 저것보다 몇배는 잘나와요...
얼마나 헤쳐먹길래 저따위로 나와;;
오! 저건 여가부가 당장 조사하겠는데요
국민신문고에 기획재정부 걸어야겠어요
패스트푸드에서 저렴한 치즈버거랑 콜라 시켜먹어도 저거보단 싸게 먹히겠네요..
나라 구석구석 썪어빠진 곳이 천지네.
근처 포장마차가서 핫도그 4개에 오뎅2개 먹겠다 차라리 ㅋㅋㅋ
편의점 도시락 3500짜리가 훠얼씬 낫네요
교장새키
평소식단이 아니라 파업때문에 대체식으로 나온거면 이건 학교측 잘못이 아니라 애들밥을 빌미로 파업하는 분들 책임도 있다고 보는데요
사진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게
일부 품목을 배식받지 않은것일지도..
제가 근무하는곳 식당 화,목 저녁은 저런 비슷하게 나옵니다.
면류(우동,잔치국수 등),주먹밥,피클,김,음료,핫도그
이렇게 해서 4000원인데....
저 사진도 다른건 배식받지 않았을 수 도 있죠...
주먹밥이면 같이 먹을 계란국이나 미역국, 콩나물국 좀 주지. 목 메이라고.... 밥 먹다가 체해서 응급실 갈 것 같다.
저건 디져트지 저게 무슨 밥이 됨????
그저 열량만 1끼로 맞추면 사료도 올릴태세인듯
시발 짐바브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