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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님이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쓰셨던 진보의 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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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umi | 2017/11/08 09:52 | 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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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an | 2017/11/08 09:48 | 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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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せな | 2017/11/08 09:47 |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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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꼴오소리 | 2017/11/08 09:45 | 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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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혹★ | 2017/11/08 09:43 | 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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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123123 | 2017/11/08 09:41 | 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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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뭘레인 | 2017/11/08 09:39 | 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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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11/08 09:24 | 2855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통이 이렇게 잘하시고 잘되실수록 노짱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 가는군요. 보고싶소 노짱.
한 줄 요약: 연대, 함께 살자가 진보의 가치인데, 이를 방해하는 돈의 지배력을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든 힘을 짜내고 이를 지혜롭게 조직해야 한다.
저기 적힌 말씀을 달리 해석해보면 진보 역시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네요.
과자 먹으면서 생각없이 클릭했가 노무현대통령의 글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또 다시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없는 당신의 세상..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난 아직도 기억한다.
별 되도 않는 일에도 노무현탓이라며 비웃던 놈들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고 까내리던 자들을.
괴롭히면서 괴로워하던 그를 버렸던 국민을.
노무현 대통령이 더 사셨다면
사상가나 철학가의 길로 가셨을 겁니다-
이런 길은 김대중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이 가실 수는 없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이 두 분에게 철학이 없다거나 능력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인격의 성향이 그렇다는 의미에서)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보는 안목을 절대적? 으로 믿습니다. 글쓰고 농사지으라고...하셨던 그분들 보자니~~^^
저 책에 진보에 대해서도 한소리 하죠.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그럼 너희들의 대안이 뭐냐? 저항만 하는 시대는 끝이 났다. 앞으로의 대안도 제시해야한다.
이게 약 10년 전쯤 썻던 것인데...아직 수구좌파는...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