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고양이를 6년넘게 키웠는데 잠깐 문열어둔 사이에 밖으로 내빼서 잃어버림
그래서 주위 우루루 뒤져서 몇시간만에 발견은 했는데 주인이 암만 부르고 달래도
도망가기 바쁨 결국엔 먹이로 유인해서 찾아서 데려왔다기 보다 잡아왔다는 표현이 적절한듯
https://cohabe.com/sisa/42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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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개가 아니니까요
고양이는 주인 잘 못알아보지 않나유?
주인이란개념이없...
주인 알아봐요. 이름 부르면 자기 부르는지도 압니다. 생각보다 지능이 있지만 원래 갸들이 그런 애들입니다. 집 냥이는 자기 영역 외에 나가면 바보라서 잘 못찾아 옵니다.
주인이 불러서 오면 이미 개죠;;;
간혹 개냥이가 있습니다.
길냥이도 부르면 옵니다
냥이마다 틀립니다 ㄷㄷㄷ
주인은 확실히 일아보죠. 다만 습성적인 문제로 자신릐 영역애서 벗어나면 혼란스럽고 소심해집니다.
주인이 아니니까 주인이란 개념이 없죠
친구나 동료정도로 여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알아는 보는데 조심성이 극에 달해서 안오죠.
저는 분양했더니 집나가서 냥이 잡는 전문가란 사람이 전주인와도 잡기 힘들거라 했는데 가서 보니 경계가 심했지만 바로 잡았단...
주인을 몰라보는게 아니라 주인으로 생각하지 않는거죠
주인이라뇨 ㄷㄷㄷ 집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