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럽의 노천까페는 분위기 있어보이고..
한국의 노점상들은 지저분하고 민폐끼치는 것으로 보일까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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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점거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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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용비용으로 세급을 더 걷으면 됨..
그렇게 위생법도 더 강화 시키고.. 시설도 법이 정한 기준으로..
미세먼지 기준 이상 나오면 절때 못하게 하고..
이중 위반하면 벌금 때리고..
그러면 소리지르고 우기거나 약자타령할걸요...ㄷ ㄷ
그냥 봐도 차선에 비해 인도가 엄청 넓네요 유동인구가 적은곳인가요
쥐리히 시내 한복판 번화가 입니다.
이건 민도의 차이도 있다고 봅니다. 도로변이 깨끗한데 침뱉거나 담배 기타 오물등을 바닥에 버리지만 않아도 깨끗하고 보기좋을겁니다. 그리고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면요. 하지만 대부분의 인도가 이미 지저분한 상태이고 껌자국에 각종 오물이 돌아다니니 이미 더러우니 존더 더러워진다고 나한테 뭐라고 할수있겠어? 이런 의미로 지저분하게 해도 별다른 느낌이 없는거죠.
한국은 건물을 덮은 간판과 노점상, 좌판만 좀 통제를 해도 도시미관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아무도 그럴의지가 없어보이더라는.
난리나죠. 도로변이 간판만 정리해도 깔끔할텐데 공무원 단속이 끝나면 다시 나오니까요. 법을 어기더라도 더벌고 보자. 그까짓 벌금 얼마 안한다가 가장큰 이유같습니다. 부적절한 방법으로 올린 차익은 강제추징하는 방법이 없는한 답없어요. 당장 몇백억 해먹고 잠깐 갔다오면 된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으니까요.
걸리면 가게 문을 닫아야 할 정도로 처벌이 강해져야 하는데...그럴 의지가 아무도 없죠...
한군은 모든 법이 물러서 바로잡기 힘들겁니다. 미국이나 중국은 극형에 처하죠. 징역 200년. 백골이 되어서도 나오지못하는 감옥. 조폭의 몇조씩 되는 재산 압류해버리고 사형에 처해버리는 양벌제도 서슴치 않는 중국. 사실 자기가 잘못했는지 안했는지 대부분 의식이 있는사람이면 알지요. 하지만 법이 무르고 쌍방과실로 처리한다는걸 알고 잘못한놈도 사과하지 않고 덤벼드는 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