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oakorea.com/a/41050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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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 따르면 김성주는 14세 때 부모를 따라 중국 만주로 이주했습니다.
이후 중국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중 급우의 돈을 훔치다 발각됐고,
이 사실이 알려질 게 두려워 도주를 하던 중 급우를 살해했습니다.
결국 중국 내 다른 지역에 정착한 김성주는 이후 당시 소련으로 가기로 결심했지만
이 때도 돈이 필요해 최씨 성을 가진 남성을 하얼빈에서 살해했다는 게 CIA의 설명입니다.
18세가 된 김일성은 중국 공산당의 초기지도자인 리리싼을 만나 중국공산당 청년 조직원으로 가입했는데,
얼마 후 리리싼의 신임을 얻어 중국 공산당원이 됩니다.
CIA는 1919년 실제 항일운동을 펼쳤던 김일성 장군이라는 인물이 존재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김일성 장군은 어느 순간 사라졌는데, 리리싼이 김성주의 이름을 김일성으로 바꿨다는 겁니다.
이 때가 1931년 10월입니다.
CIA는 이 문서에서 김성주가 영특하지도 않고,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했지만
스탈린에게 높은 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해당 문서는 1949년 9월 CIA가 작성해 같은 해 12월 비밀문서로 국무부와 육해공군에 보고됐습니다.
이 문서의 비밀해제가 이뤄진 시점은 2011년입니다.
김일성 주석이 실제로는 김성주라는 의혹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제기돼 왔습니다.
그러나 CIA 문서를 통해 공식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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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그렇다네요.
https://cohabe.com/sisa/42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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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일겁니다.
찌라시고... 김일성 시대에 고등학교라는 게 존재하지도 않았죠.
찌라시 중 상 찌라시.
"김성주가 영특하지도 않고,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했지만
스탈린에게 높은 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인데 어떻게 신임을 받을 수 있나요. 똑똑 했거나 충성심이 강하거나 뭔가 있으니까 스탈린에게
인정을 받은 것이죠.
살인을 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막 가정해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