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페스나 시절에 지명도 보정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서번트의 스테이터스를 좌우하는 요소는 토지, 지명도, 마스터의 마력의 3개가 있다. 토지와 지명도에 대해서, 이것은 영령의 전설의 무대가 된 토지(문화권)에 가까워져, 지명도가 높을 수록 강하다. 여기서 말하는“강하다”란, 보다 전설 그대로의 힘, 장비에 가까워진다는 의미다. 이 혜택에는, “새로운 보구 추가”도 있을 수 있다. 만약 쿠훌린이 고국 아일랜드에서 소환되었을 경우, 성, 전차(체리엇), 불면의 가호 등이 부가될 것이다. 또, 마스터의 마력이 강한 경우에도 서번트는 전설 그대로의 힘에 가까워진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그리고 지명도 보정은 그 영령의 전설 최대치에 가까워지는 거지 원전에 없던 능력이 막 생겨나는 건 아니라고
그랬다간 아쳐가 너무 무지랭이가 되어버리는걸
그 그치만... 몇놈 지명도 높은 곳에서 소환되면 강화폭은 ㅈㄴ 큰거 같던...데!
왜 약체화 폭은 낮은거냐 이거 사기야~
요컨데 그냥 쎈거라고 ㅋㅋㅋ
그 그치만... 몇놈 지명도 높은 곳에서 소환되면 강화폭은 ㅈㄴ 큰거 같던...데!
왜 약체화 폭은 낮은거냐 이거 사기야~
그랬다간 아쳐가 너무 무지랭이가 되어버리는걸
사실 블라드처럼 지명도보정을 개빡세게 받으면 미친 ↗사기캐가 되는 놈도 있기는 한데 길가는 그냥 본인이 쎈거다.
블라드는 좀 특이케이스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그 인지도는 마이너스 보정, 자국 영토에서만 플러스보정 받으니
쿠훌린이나 블라드같은 경우도 있긴한데 흔치않지
없던 능력이 생기진 않지만 있던거 제한할 정도는 됨.
(쿠훌린은 아일랜드에서만 성채보구 추가라던지.)
근데 쿠훌린의 경우 아일랜드에서 소환 됐으면 세이버한테도 1:1로 맞짱 떠도 이길 수 있다는 언급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건 저 위에도 있는 토지 보정
기본치가 비슷할땐 인지도 보정 영향이 크겠지.
그럼 그리스에서 헤라클레스 나오면 과업을 끝마친 신 직전 상태로 나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