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성추행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메이킹 필름 촬영기사가 직접 입을 열었다. 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피앤티 스퀘어에서 열린 '성추행 파문' 2차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영화 '사랑은 없다(장훈 감독)' 촬영장에서 메이킹 촬영을 담당한 촬영기사는 "여배우가 남 배우 고소했다 말을 듣고 바로 메이킹 필름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촬영기사는 "나는 조덕제 배우와 알고 지낸 사이도 아니다. 사실상 해당 메이킹 촬영을 할 때 처음 만난 잠시 인사한 것이 전부다"며 "해당 메이킹 필름을 제작사에 제출하지 않고 개 인적으로 갖고 있었던 이유는 조덕제 배우가 하차하고 다른 배우가 투입됐기 때문에 조덕제배우가 나온 필름은 사실상 필요가 없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 촬영이 끝난 후 계약에 따라 내가 제작한 전체 메이킹 필름을 제작사에 제출해 야 했다. 그 전에 총괄 PD에게 '조덕제 배우가 찍힌 13번 메이킹 필름이 있는데 어떻게 할 까요'라고 물었다. 감독님에게도 여쭤봐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총괄 PD는 대수롭지 않은 듯 '신경쓰지 말고 나서지 말라'고 했다. 핀잔만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그 후 여배우가 남배우(조덕제)를 고소했다는 말을 들었다. 메이킹 필름을 보면 알겠지 만 이건 결코 두 배우만의 문제가 아니다. '왜 감독님은 모른척 하고 빠져 있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여배우가 남배우를 고소했다는 것을 봐서 무엇인가 오해가 있다고 생각했다 . 그래서 메이킹 필름을 보여주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메이킹필름 촬영기사는 "그래서 여배우와 남배우 모두에게 메이킹 필름을 보여주 고자 했다. 근데 여배우는 메이킹 필름에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남배우는 관심 을 보였고 변호사가 '필름을 줄 수 없냐'고 문의까지 했다. 하지만 나는 '사사로이 영상을 줄 수 없고, 검찰이 정식 요청하면 직접 제출하겠다'고 답했다. 근데 검찰에서는 아무런 연 락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촬영기사는 "그러한 상태에서 남배우 측이 '영상 녹취록이라도 줄 수 없겠냐'며 '그것이라 도 제출하면 검찰 측에서 수사에 필요하다고 판단됐을 때 영상을 제출하라는 요청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고 하더라. 그래서 녹취록만 남배우 측 변호인에게 줬다. 그 후 실제로 검 찰에서 영상 확인 및 제출 요청이 들어와 당일날 직접 검찰에 가 제출했다"고 회상했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메이킹 필름 존재를 몰랐다가 1심 끝나고 알았다'고 말한 여배우다" 고 강조한 촬영기사는 "왜 그런 뻔한 거짓말 하는지 모르겠다. 2015년 9월경 여배우에게 보 낸 관련 메시지도 갖고 있다"고 단언했다. 촬영기사는 "추가로 메이킹 필름을 제출한 날 바로 감독님에게 메이킹 영상 제출 사실을 알 려줬다. 그러자 감독님이 자신에게도 메이킹필름을 보내라고 해 보내줬다. 그 이후로 2년이 흐른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제작사로부터 어떠한 항의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현장 PD가 메이킹 영상 유출에 대해 항의한 것에 대해서는 "영화 촬영 후 이 사건이 불거져 스태프들도 수사기관을 찾아 참고인 진술을 하고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래서 메이킹 필름이 도움 되겠다 싶어 나도 동참한 것이다. 근데 그 전까지 연락없던 현장 PD가 '왜 유출했냐' 따지더라. 돌려달라는 것이 아닌 유출시킨 것에 대한 항의 전화였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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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사건' 메이킹 촬영기사 "여배우B '필름몰랐다' 주장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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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냄새가 난다...솔솔
네이버 영화가보니 여배우 둘있던데 그중에 '그분'인거같아요.
그리고 장훈감독 신뢰가 안가는데.. 짜깁기라고 감독은 주장하지만, 이거 무슨 대중을 농락한느것도 아니고 메이킹필름 영상의 감독이 cg라는건가?
요즘은 성범죄 뉴스보다 무고 소식을 더 자주 접하는듯..
조덕제씨는 죄가 없네요.
범인은 감독인데 여배우는 무슨 꿍꿍이로 조덕제씨에게 덤탱이를 씌운 것인가?
성범죄 문제보다도
남발되는 무고죄에 대해
법을 강화해야 하나?
무고죄로 결론나면
같이 설친 기래기
주로 한걸레 경향일보 가만두지 말고
여성단체들도 엄벌에 처해야 재발안됨
캬하... 이렇게 정의구현이 되는군요.
메이킹 카메라감독님이 양심적이고 용감한 분이라 천만 다행입니다. 멋진분이네요.
연예인 성추문으로 관심돌리려고 지랄한거지 뭐 딱봐도
결론 : 여배우, 감독 C8ㄴㄴ들
이러면 그 영화 뜨나...?
조배우만 조ㅈ 됐네...
여배우 말 많던데... 백종원 사건은 그렇다 쳐도... 밥정에서 반기문 조카라고 거짓진술하고...
저 분이 나서주니 좀 더 명확해질 것 같네요. 진짜 이게 무슨...참나... 남자 배우 끝까지 가겠다는 의지 좋고 이쯤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배우도 좀 더 속시원하게 사실과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면 좋겠다. 억울하다고만 하지 말고 왜 억울한지를 정확히 알려야 해결을 해주지...
왜 남자는 실명공개 여배우는 a씨 b씨 인가요
처음부터 저 여배우 주장이 얼토당토 않았죠. 거기에 가세한 멍청한 여성단체들과 한경오 정신 차리시구요.
남자 무죄 = 여자 무고죄라고 단정짓는 분들이 많네요
몸을 만진건 사실이라(판결문에 나옴) 여자가 사건 핵심에 대해 거짓진술을 한게 밝혀지지 않는
이상 무고 혐의 받을 가능성은 아예 없어요
여배우 반씨는 의혹이 참 많죠??
반기문씨 조카라고 떠들고 다녔지.. 백종원씨 식당에서 수백명 밥먹고 갔는데 혼자 탈나서 수백받아갓지..
이젠 성추행 무고까지 의혹 리스트에 추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