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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펌)이것이 박그네 펙트다...아니면 장지짐

어제 밤에 머했는지 밤새 뒤적 거리다가  8시쯤 일어남 -
tv  연속극 시청하며 혼자 밥 처먹음 -
9시경쯤  지금 미국간 간호장교 조 대위가   관저로 주사기 들고 옴 -
프로포폴 및 필러주사 야매로 맞음 -
주사맞고 처 누워  tv보면서  세월호 보고 받음 -
말을 하기 어려우니 옆에 보좌관이 대신 상황  보고하고  대처 지시함 -
뽕끼 있는 마취재 때매 몽롱해서 먼소리 하는건지 상황파악 잘안됨 -
입 주변이 처 부어 치솔질을 못함  -
12시 쯤 청와대 의료관 간호장교에게 의료용 가글액 가져오라고 지시함 -
가글하고 점심 처 먹음 -
그리고 누워서 얼굴 부기 빠지길 기다림 -
현장에서 하도 지랄 발광을해서 할수없이 상황실로 가보기로 생각함 -
3시쯤 미용실 아줌마 불러 70분 이상  연출용 머리 처 올림 -
그리고 입 주변이 피멍으로 화장 커버하기 힘들어 시간 존나걸림 -
그리고 5시  넘어 상황실 도착 -
아니 아이들이 구명조끼 입고 있었다는데 ...그렇게 발기하기 어렵나요?  라고 개소리함 -
약 15분간 상황실 서성거리다  관저로 돌아감  -
6시 정각 저녁 처 먹음  밥이 보약이다 이라면서 -
이게 틀리면 내 손에 장을 지짐...
세월호 구조를 막은 이유는
지난주 보도된 그것이 알고싶다 편을 보신 사람들은 대충 이해함
국정원이 관리하고 지분을 보유한 세월호
국정원 돈벌이용으로 제주 까지 택배 운송도 관여함
사건 당일 기상 악화와 건설자재 과적으로 일부 선원들이 운항을 거부함
그래서 일부 직원 교채까지 하며 억지로 출항 명령 내림
제주에 건설되고 있는 해군기지 자재를 정원보다 몇배 더 초과해 실코 제주로 감
소용돌이성 거친 파도등에 철근이 한곳으로 쏠림
배가 돌면서 한쪽으로 기움
청와대고 국정원이고 해경이고 상황파악 되자  좃 됬다 싶어 허둥지둥함
이미 골든타임 놓침
잘못하면 정부와 국정원이 뒤집어 쓸판
그래서 아이들 구조 포기하고 철근 실은 걸 덮으려고 아예 침몰 시킨거고
철근등 국정원 에서 실은 자재들을  구조 인원들이 구조하다 발견할까봐 배에 접근 못하게 막음
인양선이 크니 작니 비싸니 싸니 하며 2년동안 시간끔
그러면서 중국 잠수부들 동원해 아무도 모르는 야밤에
증거인멸 위해 배 화물칸에 벌집처럼 구멍을 200여개 뚫어 철근들을 빼는 작업을 하는중
이거씨 내가 생각하는 펙트입니다
예전 300공양설 굿을 햿다는건 사실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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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에서 퍼온겁니당
얼추 맞는거 같아서 퍼와봤습니다

댓글
  • 아리스가와 2016/12/15 11:33

    네 핵심은 국정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구마 마니 좋아하고 사이다도 좋아하는데요. 이게 너무너무 중요하다 생각해서 갠적 감정 다 배제하고 국정원을 정면으로 이야기하는 대선후보를 지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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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Finder 2016/12/15 11:42

    세월호 부분은 설명 안되는 부분이 많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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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더민주승리 2016/12/15 11:42

    국정원 직원 : 아 이새끼 뭐야 이거.. 야 마티즈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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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더라이트 2016/12/15 11:44

    파파이스 내용보면 세월로 닻내리고 해저초음파 쏘면서 산맥으로 찾아다니면서 다니면서 닻이 산맥에 걸리도록 했다는 내용있습니다
    이내용을보면 상황이 이래서 침몰했다는 내용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일부러 침몰시키고 억지로 구조안한 이유를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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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렁탕남산점 2016/12/15 12:17

    어디서 듣는 말로는 미군 핵잠수함에서 나온 컨덴션이라는 원자로 부품의 핵폐기물을 일부는 재처리 하고 나머지 폐기물은
    건설중인 강정항에 묻어 버리려 세월호에 적재 했는데 배가 기울면서 방사능 누출이 되었고 해경이 피폭될 것을 우려하여
    선내 진입을 꺼려 했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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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ybrush 2016/12/15 13:02

    학생들을 왜 전날 배를 바꿔서 여기다 태웠는지는 설명이 안되요. 이게 젤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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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벗 2016/12/15 13:05

    저도 별다르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주사를 안 맞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도 하구요.
    그냥 자기 외에 국민 500명이건 1000명이건 죽건 말건 전혀 관심이 없고
    그것에 대해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라는 마음으로 해경이 알아서 하겠지라고 무관심하고 무책임한 반응이었겠죠.
    옆에서 너무 떠들어대니까 그냥 상황실 나가 본거구요.
    자기 이외의 사람에게 공감능력이 없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입니다.
    그런 게 대통령이었던 게 너무도 불행한 우리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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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삼촌 2016/12/15 13:06

    세월호 관련은 철근 판매 하나로 땜방하기엔 너무 많은 증거들과 의혹들이 있죠. 그럼에도 풀리지 않는게 '왜?' 입니다.
    왜? 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그 '왜?'
    정말 답답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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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렁탕남산점 2016/12/15 13:14

    제 생각에는 이 사건으로 선사가 보험금을 얼마나 탔는지를 보면....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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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idyn 2016/12/15 13:15

    지난 파파이스를 보면 세월호 침몰 과정 자체는 고의였던것 같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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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우별 2016/12/15 13:16

    제가 예상하는것과 비슷하시네요.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은 생각보다 별거 아닐수 있습니다.
    진짜 이랬다고 밝히면 큰 충격적인 사실이 아니라
    밝히면 에효...한심한 정말 말도 안되는 그런거 아시죠..그런 느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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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파 2016/12/15 13:17

    일부러 침몰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철근은 침몰시키기 쉽도록 과적해서 실었을지도 모르죠.
    해저지형 따라서 닻 내리고 운행해서 일부러 침몰 시킨게 맞습니다.
    그 이유로 300명 수장설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이구요.
    청와대에서 약 하고 이런거 보면 충분히...그리고 김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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