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성인군자 캐릭터.
선역의 행동은 너무 교과서 범위내라 악역보다 독창적으로 만들기 힘들어서
얘가 왜 얼마나 착한지 왜 매력있는지 알리려면 설득력을 많이 요구함.
그런 의미에서 힘멜은 진짜 보기 드문
인기 많은 선역임ㄷㄷ
순수 성인군자 캐릭터.
선역의 행동은 너무 교과서 범위내라 악역보다 독창적으로 만들기 힘들어서
얘가 왜 얼마나 착한지 왜 매력있는지 알리려면 설득력을 많이 요구함.
그런 의미에서 힘멜은 진짜 보기 드문
인기 많은 선역임ㄷㄷ
죠나단 죠스타라면 그랬을 테니까(?)
작중에서 대놓고 여기서 숭배하셔야 합니다 하는데 진짜 멋있어서 숭배하게 됨
ㅅㅅ못하고 죽어서 인기 많은거임
요즘은 너무 쿨찐류 캐릭터 많아져서 한바퀴 돌아서 인기 많아짐
풉 동정
그렇다고 개인적 욕망이 없는 것도 아님.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가 챙길 것도 잘 챙김.
이상과 현실을 잘 조합한 캐릭터.
풉 동정
ㅅㅅ못하고 죽어서 인기 많은거임
죠나단 죠스타라면 그랬을 테니까(?)
주인공이면 그래도 좀 있는 편인데
주인공이 아닌 선역은 진짜 거의 없슴
주인공은 주인공대로 입체감이 필요해서 완전 선역이라고 보기 힘든 경우가 많고
작중에서 대놓고 여기서 숭배하셔야 합니다 하는데 진짜 멋있어서 숭배하게 됨
ㅈㄴ 개간지나고 감탄밖에 안나옴
인간미있지만 무결한 영웅? 말도안되는데 그걸해냄
50년넘게 순정지키면서 동정유지하고 죽는정도는 해줘야 인정받는 고난이도...
에이 설마 동정은 아니겠지 라고 해도 힘멜이라면...?
힘멜이라면 그렇게 할거니까
요즘은 너무 쿨찐류 캐릭터 많아져서 한바퀴 돌아서 인기 많아짐
얘도 대신 입체감이 넘치지
그렇다고 개인적 욕망이 없는 것도 아님.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기가 챙길 것도 잘 챙김.
이상과 현실을 잘 조합한 캐릭터.
대 힘 멜
주인공인 프리렌한테 이입하면 자연스레 힘멜을 추모하게 됨
오히려 힘멜이 주인공인 이야기였으면 너무 선한 인물의 정석적인 모험스토리라 재미 없었을 수 있음
프리렌을 통해서 힘멜이라는 인물을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힘멜의 내면과 변화하는 프리렌을 보게되니 더더욱 힘멜이 매력적으로 느껴짐
저런 캐릭이 ㅅㅅ하고 애낳았으면 비호감인데 쟤는 평생 ㅅㅅ못하고 대머리로 죽어서 응원함
힘멜을 가지고 무리하게 이야기를 만들 필요가 없어서 그렇다고 봄
힘멜은 작 중에서 굉장히 중요한 캐릭터지만
매 화마다 힘멜을 움직여서 만화를 그릴 필요는 없음
주인공이 아니니까
근데 선하길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들은
생각보다 인기많지않나...?
힘멜이 장외에 있는 인물이기에 좀 더 편리해서 그럴지도
용사검 못뽑았을 때 대사가 너무 레전드임
작품이 저 캐릭을 다루는 방식이 회상이라 그런듯
인간이라면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그는 해냈다 를 보여주는 방식
위인전 스타일이라 독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거지 아마도
요즘 저런캐릭이 잘 없기도하자너
괜히 Lawful Stupid 밈이 있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