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백에서만 보더라도 무고한 일반 시민을 빨갱이로 만들어 군사독재정권의 반공 이데올로기의 사냥개 하던 부역자들이
사람 목숨 운운하는것에 부끄럽지도 않냐?
먼저 니들이 무너뜨린 이땅의 정의와 무고한 시민들 앞에 무릎꿇고 석고대죄 해야 하는것이 먼저이지
사람 목숨 마저도 니들 잘못을 덮는 기회로 이용하는것 보니 잘못한 것은 분명한것이지,,,
국가 권력이 국민을 보호 해주기는 켜녕 앞장서서 무고한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고 정의를 무너뜨린 그 죄값이 먼지이지,,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법대로 따지는것을 사람이 죽었으니 하지 말자?
고인이 되신 분한테도 부끄럽지도 않냐?
박정희. 전두환 .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개가되어 - 민중을 물어뜯던 놈들이 누구인가 ? 견찰 니들은 할말 없다.
그따위로 이용해 쳐먹으려고 하니 '자살당하다'란 소리가 9년간 유행했 쥐.
유가족 입장에선 안타깝지만 이번 정권에서 무리하게 수사해서 범법자로 내몰았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검사씩이나 돼서 국정원 시키는대로 불법을 저지른 것이 어떻게 범법자가 아니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돌아가셨다고 해서 죄가 없다고 보지 않습니다.
검찰의 일부가 썩었다면 그들도 두려워했을 겁니다. 일부가 도려내질 수 있다는 생각에 벌벌 떨었겠죠.
하지만 전체가 썩었다면 그들은 당당해집니다. 왜냐면 도려낼 수 없다는 것을 알거든요.
검찰뿐 아니라 경찰, 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알아요. 그래서 여유있고 당당한겁니다.
조직 전체가 썩었고 시스템은 그 조직 전체를 도려낼 수 없다는걸 너무나도 잘 압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수명이 5년이라는 것도 알죠.
5년 뒤. 문재인은 복수당할겁니다. 노무현이 당했던 것처럼. 한국은 그런 나라에요.
과거엔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산다" 소리하면 다들 깜짝 놀라 했었죠.
다르게 "검찰이 사라지면 나라가 산다" 소리하면
다들 어리둥절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라지기보단 완전한 개혁을 하고 축소시켜버려서 자라나는 후손들이
우리나라에 이런 기관이 있었나?
할정도의 존재감 없는 곳으로 만들어버려야 하죠..
"전세계 유일"
검사가 수사권 및 지휘권,
기소권,
공소유지권
형집행 지휘권
독점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
검찰은 국정원 보다
사건을 축소묵살하거나 조작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아주 오래전 과거부터
검찰이 핵심 문제점이라는것을 보셨죠.
영화 '부당거래' 대사 "내가... 겁이 많아서 검사가 된 사람이야."
검사들이 겁이 얼마나 많냐구요??
자신들이 일반인들이 상상조차도 못하는 광범위,무섭게 요리하고 작품을 만드는것을 잘 알기에.
자신들이 수사 대상이 되면..
그러한 과정을 그 누구보다도 너무 잘 알고있기에. 그 공포감은 이뤄 말할수 없을 정도 입니다.
천하의 김기춘이가 의자를 들썩들썩 하는 장면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자신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그 공포감은
일반인이 가지는것보다 더 이상의 공포를 느끼게 되죠.
일반인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죽는지 잘 모르지만. (도마위에 올라와 있는지도 모르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도마위에 올려져 있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습니다.
이인규 보고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