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믿을 사람 있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큰돈 들어가다 보니 보통 일이 아니네요...;;
아버지는 하루에 1달씩 늙으시는것 같아요
집 짓는거 가끔 가서 봐드리고, 알아봐 드리고 하는것도 보통일 아닌데...
정말 시간 많이 가지고 공부 많이 해야 하는것 같아요 시간이 별로 없어 많이 준비 못해서 더 힘든것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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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집이 아니라 체육관을 짓는것 같네요.
와~~ 집이 엄청 크네요~~
완공되면 꽤 괜찮을거 같네요~
규모가 엄청나네요...
제3의 롯데월드 지으시나요..ㄷ
아뇨 작아요 사진이 커 보이는것 같은데 위 30, 아래 30 해서 60평이예요 ~
두번째 사진 오른쪽에 일하시는분(?) 대비해서 보면 엄청 커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는지...
부모님 은퇴 하시면서 서울에 있는집 팔아 버리고 내려가시는거라서 쁘라비다님도 어렵지 않게 하실수 있을꺼예요 지역이 문제라서 그렇죠 ~
집 정말로 튼튼하게 짓는군요 ㄷㄷㄷㄷ
실제로도 튼튼했으면 좋겠네요 ^^
10년씩이나 늙을 일이 아닌데 ㅜ
이 나라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일 ㅎ
저 정도에 총 예산은 얼마나 되나요 ㄷㄷㄷ 부럽습니다
3억 조금 더 들었습니다. 비싸요..ㅜㅜ 엄청..ㅜㅜ 눈탱이도좀 있는거 같기도 하고...
대지 비용 포함한 가격인가요?? 위치는 어디 쯤이신지 ㄷㄷㄷ
아뇨 대지는 얼마 안해요 ~ 전라남도예요 ~
아 넵!! 건축비 3억이면 엄청 좋게 지으시는 거 아닌가요 ㅎㅎㅎ
비싼거 같아요. 목조나 조립식 구조에 비해서 시멘트 구조가 좋다고 하지만 가격이 좀 차이 나는것 같아요 나중에 제가 지으면 전 목조로 가야될것같아요 ^^
ㄷㄷㄷㄷㄷㄷ 여긴어딘가여 ㄷㄷ
인테리어만 해도 스트레스인데
집은 오죽하겠어요.
그래도 집 지으면 좋아서 3년 동안 입에서 웃음이 나온다니
부친 잘 위로해 드리세요.
진짜 늙을 수밖에 없죠.... 감시 안하면 들어가는 재료들 다 바뀜..ㄷㄷㄷㄷㄷ
저희 아버지도 만날 지켰는데.. 화장실 타일이며 뭐며 다 싸구려로 바꿔서 달아 버렸더라능
근데 이게 지식이 별로 없으니 어떤게 좋은 재료인지 그런걸 알기 쉽지 않아요 그게 가장 큰 문제더라구요
가게 인테리어 제가 스스로 합니다만. 작은 가게 하나 하는것도 종합예술인데. 집은 오죽하겠어요.
집을 직접 짓는 경우 업자들 장난(?)이 장난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지금 집 짓고 계신데 온 가족이 다 늙고 스트레스에 장난 아닙니다... 이제 인테리어도 거의 마무리 단계네요! 힘내세요~~
조만간 행복한 집에 입주 하시겠네요 ~ㅎㅎ
축하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