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너무 '미지근함'
'엉엉 관객 여러분 독립운동가들 존나 쎄구요 이토히로부미 죽였어요'
가 이 영화 스토리 끝임.
치열한 첩보, 전투, 하다못해 암살 모의 그런 것도 없이
안중근이 있었다. 열차를 탔다. 이토 히로부미를 쐈다
이 단조로운 문장으로 영화가 설명이 되는데 이딴 식으로 찍을 거면 감독이랑 각본가가 필요없지..
CJ 새끼들 영화 진짜 존나 처망했다는 게 느껴짐.
'엉엉 관객 여러분 독립운동가들 존나 쎄구요 이토히로부미 죽였어요'
가 이 영화 스토리 끝임.
치열한 첩보, 전투, 하다못해 암살 모의 그런 것도 없이
안중근이 있었다. 열차를 탔다. 이토 히로부미를 쐈다
이 단조로운 문장으로 영화가 설명이 되는데 이딴 식으로 찍을 거면 감독이랑 각본가가 필요없지..
CJ 새끼들 영화 진짜 존나 처망했다는 게 느껴짐.
이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가봄
독립운동가들의 약한 면이 더 부각되어 느껴졌는데
촉촉한초코코
2024/12/25 15:28
ㅇㅇ 작성자 친일파
밴드신인류
2024/12/25 15:28
이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가봄
독립운동가들의 약한 면이 더 부각되어 느껴졌는데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24/12/25 15:29
독립군 영화 찍으려면 암살이랑 비슷하게 해야지
캡파쌉고수
2024/12/25 15:35
재미를 위해 보는 영화는 아닌듯
그런데 장면장면 미장센은 좋았다
얼어붙은 두만강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