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랑 둘이서 보러 갔습니다
안중근 장군의 의거가 115주년 이라고 합니다 그런 안중근 장군의 일대기를 얼마나 잘 표현 했을까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
파묘는 상당히 잘 봤고 천만 넘길 응원을 했는데 하얼빈은 ......글쎄요... 영상미?
김우진 연기 너무 좋고 박정민 연기도 좋고 현빈의 마지막에 꼬레아우라를 외치는 씬에서
어떻게 이 다섯단어에 마음을 움직이게 외치지 하면서 눈물도 살짝 났는데
손익분기점 간신히 넘을 듯합니다
연출이 너무 별로 였습니다 암살하는데에만 너무 포커스를 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