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영화,만화 업계 입장에서 골치아픈 포지션의 흥행작들

황새

근데 이것도 비슷하게 생각해볼만한건 있는게
결국 표값 책값 겜값은 모두 평등함 (일부 풀프 아닌 게임 케이스도 있지만)

아니 쟤들은 풀프만 받고 끝내는게 아니잖아. 배틀패스에 루팅박스에 DLC에..

심지어 게임도 미완성 상태로 내고 최적화도 개줘버리는데 아무리 발더3 같은게 기현상이라 하지만 요즘AAA 너무 지랄맞음

뭐 그건....그거 나름의 상술이지만
막 GTA6가 우리 10년개발에 제작비 몇배는 더오름 하고 정가 200불! 해버릴수가 없잖아 그런느낌
샤크카드는 존1나 팔겠지만

음 이건 제 분야가 아닌데 좀더 설명 부탁 가능할까요?

없,,진 않지
지금도 계속 입방아에 오르내리잖아 발더스 3 제작 방식

사업가가 따값되 매타 하면 이야기 안 나올 수가 없지
근데 그거 따라하라는 사람도 없고

근데 당시 트렌드가 완성되지 못한 퀄리티로 발매 후 패치도 보수작업 또는 무기한 보수연장 등
예구한 사람들 엿먹이는 게임들이 많았던게 문제였지.
하도 돈값 못하는 퀄리티의 게임들이 많았고, 그러던 와중에 끝내주는 퀄리티 게임이 나와버리니,
그동안 날로 먹던 제작사들이 지레 겁먹었던 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