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인지 사이다인지 복잡 미묘하지만 일단 멘붕게로 왔습니다. 미국 거주중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 마시려고 브레이크룸에 들어갔는데 뭔가 익숙한 것이 보여서 봤더니... 오늘자 월스트리트저널 1면 입니다.
움? 이제보니 오늘자가 아니네요? 주말에 출근 안하니까 메일룸에 신문이 방치되어 있어서 누가 가져온 것 같기도 하네요.
이게 왜 멘붕?
여기 사이다....
그래도 사이다라 할래요.ㅡㅡ.
내용도 좀 읽어 보시지. 내용은 좀 보수적 시각인데.
소제목
"잠룡들 북과 우호 관계 선호
미국 계획에 적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