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아우가 있길래 붙들고 사정하고
잠시 후 차타고 가는 아우기 오길래 붙들고 이야기해서
둘이 저곳에 가서 서로 이야기 하고 서 있으라고 시켰습니다.
요즘 날이 그닥 좋지가 않습니다.
구름이 많은데 다행이 지평선 그처는 뚤려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에서 잘린 위 부분은 바로 먹구름입니다.
암튼 둘이 이렇게 서서 다정스럽게 이야기하더니.
한 친구가 자전거를 번쩍 들어 만세를 부르니
옆에 친구도 덩달아 두손을 번쩍 들고 만세를 부르더라구요...
둘이 친한 친구사이인데
그래서 그런지 호흡이 잘 맞더라는 ㅎㅎㅎ
암튼 두 아우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s://cohabe.com/sisa/4199026
z8+1200mm 꿈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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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분께는 큰 선물일거 같네요. 멋집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해야겠네요..^^
어제 올리신 사진도 너무 멋진 사진이었는데
오늘 사진은 어제 이야기에서 이어진
스토리가 있는 후 편 같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환상입니다 ~ 추천 추천
청산님 늘 응원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제목처럼 꿈의 대화가 맞습니다..^^
멋지게 담으셨네요.
바람의 섬님 오랫만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더 좋은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침부터 안구 정화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