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이야 말할 것도 없고,
정숙하고 빠른 AF에 F1.4 조리개에 플레어 억제력도 좋아 보이고 화질도 좋아 보이고...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ㅋㅋㅋ
RF 50mm F1.2 잘 쓰고 있는데 계속 리뷰 찾아보고 있네요.
손떨방 부재는 아쉬움이 남지만
R5 Mark2처럼 바디내 손떨방이 탑재된 카메라를 사용하면 아쉽지 않을 것 같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50mm F1.2랑 50mm F1.8이랑 같이 사용 중인 상황에서
50mm F1.4를 영입하는 것도 미친 짓 같고 그렇네요.
역시 있는거나 잘 써야 ^0^;;
아래는 알오이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쩜사 시리즈도 구해 놓으면 쓸 일이 있지 않을까요? ㄷㄷㄷ
아, 이러시면 또 관심이.ㄷㄷㄷ
알오이를 쓰니까 오히려 24.4를 자꾸 보게되더라구요 ㅠㅠ
24mm를 즐겨 쓰시는군요.
저는 적응을 못 해서 영 손이 안 가더라구요. 28mm까지는 어찌어찌 해보겠는데...흑흑..
소니 썼을때 이사금이랑 55.8 주로 썼었는데, 캐논 오니까 알오이에 24미리가 조합이 좋아 보이더라구요 ㅠㅠ
VCM렌즈들이 작고, 가볍고, 빠르고, 조용하면서도 고화질이라 상당히 잘나왔는데요
35.4 써보셔서 아시겠지만
1. 해당화각보다 더 넓게 촬영한후 왜곡보정후 주변부 크롭되는 방식이라 입체감이 떨어지고
2. 컨트라스트가 많이 높아서 인물사진에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만 놓고 봤을때는 알오이와 50.4 VCM은 결과물에서 조리개값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표현력에서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봐요
그렇죠? 역시 알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