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O 논란' 한샘 직원, "성폭력 전과로 이미 집행유예

한샘했네

그러니까...
도촬한 애가 전과범이었다는 말인거죠?
교육담당자나 인사과장은 아니고?

한샘은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이 소비하는 브랜드인데 이미지 나락행

아침에 라디오 듣고 오는데 한 여성을 상대로 남자 직원들이 줄줄히 성 범죄를 저질렀더군요
정말 기가 막히던

타이틀 어그로가... 수정하셔야 할거같은데요..
집행유예 중이었던 사람은 "몰카 찍은 사람"입니다. 집행유예중에 동종범죄로 이미 구속되었고요.
피해자가 성폭O가해자라 주장하는 사람은 다른분입니다.. 그분은 피해자가 고소취하 + 메신저 내용등으로 불기소처분 받았는데 지금 재고소를 하니마네 이러고 있는거고요..
타이틀만 보면 두번째 분이 집행유예 중인걸로 오해하기 딱 좋게 나오네요.. 저쪽에서 의도해서 저런식으로 내보낸건지는 모르겠으나 혐의가 없음을 주장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좀 심각하게 보일듯 합니다.

정말 한샘한 회사로군요

몰카찍은 놈은 이론의 여지없이 유죄이고 나머지 성관계한사람은 저의 관점으론 유죄가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논란의 중심은 몰카보다는 카톡을 주고받은 교육담당자가 강O이냐 화간이냐 인데....
전과가 있는 놈은 몰카찍은 한 놈인데 제목에 '성폭O 논란 한샘직원'이라고 퉁쳐서 '성폭O 전과'란 자극적인 단어로 묶어버리며
마치 교육담당자가 전과있는 것처럼 말하면 안되죠
이런식으로 자극적인 단어로 사실을 왜곡하면 사람들은 자세히 알아보지도 안고 바로 '그것봐라 전과도 있는 놈인데 카톡내용이 어떻든
무조건 강O이네'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아님 그렇게 생각하길 바라고 쓴글입니까?

용어의 혼동이 있거나, 사실의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성폭O은 형법상 강O을 의미합니다. 도촬은 성폭O이 아니죠.
피해여성이 재고소하려는 남성은 도촬범(전과자)이 아니라 다른 남성입니다.

오유보면 죄형법정주의와 무죄추정의 원칙의
중요성을 알 것 같음

이건 저 수원일보 기자가 타이틀을 너무 찌라시처럼 뽑은듯..
성폭O과 성범죄를 혼용해서 오해하기 좋게 만들어 놓기도 했고
애초 몰카범새끼는 개쓰레기 확정이라..
'충격적'이라는 단어사용도 클릭수 늘리려는 가십지 타이틀 같네요..
그것과 별개로 논란이 있는 다른 사건에 대해서는 지켜보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제목 어그로에 반대 드립니다.

요즘 알바만 구해도 범죄기록조회 다 하던데.. ㅡ.ㅡ

우리나라 언론 정말 심각하네요 이건 제목만 보면 아직 공방중인 2차 피의자가 전과가 있는걸로 착각하기 딱 쉬운거잖아요 좀 무섭네요

자, 몰카는 구속되었고
지금 핵심은 강O 유무입니다.
남자는 카톡 내용 다 공개했고
여자는 주장 뿐인데
재고소 운운하지 말고 어서 고소해서
법정에서 판가름 내면 됩니다.
여자가 언론 플레이만 하는 것 아닌지요?
숲속친구들이 되지 맙시다.

근데.... 저 두번째 교육담당자가 제시한카톡 내용이... 대화창 캡쳐를 한 게 아니라...
글을 새로 썼더라고요
그래서 신빙성이없음
아버지가 부장검사라고 했던거같은데....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나온 결과도 100프로 신뢰할수있을까싶더라구요
외부 강압에의해 여성분이 진술을 번복할수도있고..
암튼 좀 많이 안타까운 사연임ㅜ
어떻게.. 3명이나ㅜ

교육담당자는 아직 진실공방중입니다
그건에 대해서는 결과 나오기까지는
함부러 이야기하면 안 될 듯 합니다

타이틀에서 다른 사건과 관련된 상황을 현재 논란중인 성폭해 사건과 묶어 대중을 기만하고있고 본문 내용에서는 아직 알수없는 결과를 남자 강O범으로 확정지어 매도하는 이런 글이 오유 베오베에 가다니...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