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ㄹㅇ 미@친 외모로 드라마 하드캐리한건 맞지만
연기로 하드캐리 했다기에는..
대장금 5번 정주행 한 입장에서는
좀 어폐가 있는 것 같기는 함.
빈말로라도 이때 당시 대사를 읊는 실력이 나쁘진 않았으나
출중했다고는 할 수 없었거든.
연기로 하드캐리했다고 하면 당연히
이 두사람이 언급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미쳤어 그냥.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촌스럽지가 않은 연기임.
특히 이 시절 견미리(최상궁)는
그냥 신들렸다고 봐도 될정도.
그리고 맛소금같았던 이 분들
모름지기 창작물에서 제일 중요한건 악역이지 ㅋㅋ
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
주인공이나 선역이면 자잘한 단점은 감안해줌
악당이 비겁하거나 잔학하거나 강한건 오히려 좋음
그런데 허접한악당? 이건 용납이 안되지ㅋㅋㅋㅋ
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
모름지기 창작물에서 제일 중요한건 악역이지 ㅋㅋ
저거 찍을때 저둘은 중견배우였고 이영애는 신입아니었나?
이영애가??? 아니야
이영애 생각보다 데뷔 빨라
신인까진 아님
JSA도 유명하지만 그 이전부터 쭈욱 배우 활동 해 왔었음
대장금이 이영애 필모중에 거의 후반부야 심지어
저때 이영애 서른? 혹은 서른초반이었을 걸
가끔 유툽에서 보는데 지금도 너무 재밌음. 특히 장금이 아역 졸귀~
초딩때봐서 기억이 안남
주인공이나 선역이면 자잘한 단점은 감안해줌
악당이 비겁하거나 잔학하거나 강한건 오히려 좋음
그런데 허접한악당? 이건 용납이 안되지ㅋㅋㅋㅋ
비맞은 그 장면만 기억남...
역시 최고점은 금자씨인가
연기는 오히려 아역이 더 인상 깊었던 거 같기도 함
그래도 이 이후에 연기력 이야기는 싹 사라진건 맞음.
전엔 대표 외모빨 발연기 배우였음.
금자씨를 이영애배우 첫 연기로 봐서 그런가
거기선 너무 소름돋게 잘하던뎅
후반부 견미리 악역 연기가 진짜 신들리긴 했음
한상궁, 최상궁이 하드 캐리하면서 금영이가 서포팅을 했기 때문에
셋다 퇴장 한 순간부터 극의 밀도가 팍 떨어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