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들의 호랑이 그림 하이퍼 리얼리즘의 선두주자셨음
https://cohabe.com/sisa/419775 조상님들 그림 못 그렸다고 욕하지 마라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7/11/06 09:34 23 4402 조상님들의 호랑이 그림 하이퍼 리얼리즘의 선두주자셨음 23 댓글 공허의구도자 2017/11/06 10:03 고양이는 그냥 우스꽝스럽게 생김. 오렌지배꼽 2017/11/06 09:39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히나즈키카요 2017/11/06 10:03 저렇게 그리는게 더 어려움 유동닉-20170510 2017/11/06 10:52 저렇게 귀여운 그림도 있고 이렇게 간지나는 그림도 있고 빡친사람Luna 2017/11/06 09:39 저거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그렸던거 아님? 학교 다닐때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 아무다리야 2017/11/06 09:36 엌ㅋㅋㅋㅋㅋ (MEz6fR) 작성하기 오렌지배꼽 2017/11/06 09:39 인정할 수 밖에 없다 (MEz6fR) 작성하기 세이햐 2017/11/06 09:39 까마귀는 리얼한데 (MEz6fR) 작성하기 빡친사람Luna 2017/11/06 09:39 저거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그렸던거 아님? 학교 다닐때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 (MEz6fR) 작성하기 공허의구도자 2017/11/06 10:03 고양이는 그냥 우스꽝스럽게 생김. (MEz6fR) 작성하기 히나즈키카요 2017/11/06 10:03 저렇게 그리는게 더 어려움 (MEz6fR) 작성하기 릴렉싱케어 2017/11/06 10:05 제대로 그릴려고 관찰하려다간 뒤짐이잖아 (MEz6fR) 작성하기 루리웹-3972296 2017/11/06 10:11 뒤진 호랑이를 관찰하면 되지 (MEz6fR) 작성하기 RODP 2017/11/06 10:16 고양이를 보고 호랑이를 그리는 방법도... 어? 정말 그렇게 그린거 아냐? (MEz6fR) 작성하기 B727-200 2017/11/06 10:16 그 호랑이가 저렇게 생겼나보네. (MEz6fR) 작성하기 휘리뽕 2017/11/06 10:25 . (MEz6fR) 작성하기 루이사이퍼 2017/11/06 10:32 우스꽝스럽게 그린게 아니라 나름 인생샷이란 느낌으로 그린거네. 평범한 모습은 그릴 이유 없으니까 (MEz6fR) 작성하기 프로일빠 2017/11/06 10:43 조상들 딱히 못그리지 않았슴. 화풍이나 묘사 접근법은 그냥 그 시대나 문화에 따라 달라질 뿐임. (MEz6fR) 작성하기 룰이왜? 2017/11/06 10:45 저게 보고 그린거라면 진짜 가까이에서 부분부분 관찰해가며 그린거인데, 동물원도 없는 시대에, 그린 분이 진짜 리얼 죽을 고비를 넘기고 힐끗 바라본 강렬하게 남은 인상을 그린것이란 느낌이 든다. (MEz6fR) 작성하기 유동닉-20170510 2017/11/06 10:52 저렇게 귀여운 그림도 있고 이렇게 간지나는 그림도 있고 (MEz6fR) 작성하기 니들퇴근길따라갈거다 2017/11/06 11:02 털묘사 붓으로 한거보면 시플루 최남새같은 3류환쟁이보다 더 선짤따는것같은데 (MEz6fR) 작성하기 빨강돌이 2017/11/06 11:32 저때는 저 그림체가 유행임. (MEz6fR) 작성하기 치뮹 2017/11/06 11:42 애당초 저 시대에 호랑이를 몰래 볼 수 있는 게 힘들지않을까 (MEz6fR) 작성하기 스트로노스 2017/11/06 11:42 시대마다 유행한 그림체가 있음. 중세 서양 때 벽화나 기록화들도 존나 간결하고 원근법 무시하고 그린 것들 천지니까 (MEz6fR) 작성하기 후후후...섹미유 비단 2017/11/06 11:49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품하는 장면 그린거 같다 (MEz6fR)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MEz6fR)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대추 따1먹지 마세요.jpg [46] 고라파덕™ | 2017/11/06 09:38 | 3972 조상님들 그림 못 그렸다고 욕하지 마라 [25]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7/11/06 09:34 | 4402 주영훈 경호실장의 페북을 보고 다시 본 사진 [28] 뾰림빠2 | 2017/11/06 09:33 | 2257 블랙하우스 2부 ㅋㅋㅋㅋㅋ 최고의 장면 [7] 大韓健兒萬世 | 2017/11/06 09:32 | 5395 뽑은지 2년된 자동차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74] Lv.7라쿤 | 2017/11/06 09:32 | 4603 신쩜팔도 주변부 화질은 영 떨어지는군요... [7] 블루지니™ | 2017/11/06 09:29 | 2300 온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국민배우 [31] 뾰림빠2 | 2017/11/06 09:28 | 1755 아이폰6 플러스로 담은 도쿄 [11] NGC4226 | 2017/11/06 09:25 | 4135 겁나 빠른 장터 거래 ㅎ ㄷ ㄷ [27] 빈컵㉿ | 2017/11/06 09:23 | 2351 조카를 위한 카메라 [23] jdk1.8 | 2017/11/06 09:19 | 2502 인천세무서 ㅡ 수정 [13] 국도사랑 | 2017/11/06 09:16 | 5013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월 수입 [41] 카레있어 | 2017/11/06 09:16 | 1952 중고나라 사기꾼 처리 방법 좀,,ㅋ [16] 주님은총받아라 | 2017/11/06 09:15 | 3921 블랙하우스에서 명박이 요약. [7] 무일물 | 2017/11/06 09:13 | 3841 « 66971 66972 66973 66974 66975 66976 66977 66978 66979 (current) 6698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19)제주도에서 찍혔다는 중국 커플 애정행각.jpg 남자친구랑 ㅅㅅ 처음해본 여자.jpg 카리나가 비키니에 소극적인 이유 여배우는 상체 노출을 원했지만 감독이 거절한 장면.gif 반도 여배우의 골반 gif 엄인숙, 교도소에서 또 살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젊게 보이고 싶은 아줌마 AV배우 누드집 왔다 오토바이 강도의 최후 인간에게 탄수화물, 단백질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예시 중국 여교사 레전드 ㄷㄷㄷㄷㄷㄷㄷㄷ 찜질방 원나잇 후기 가수 사유리(산소결핍소녀) 사망 자취해야 ㅅㅅ하기 편해짐 직원들 대탈주 준비중인 삼전 근황.jpg 이 ㅊㅈ 코가 자꾸 눈에 거슬려요 17살에 엄마가된 여자 직업 정찬성 김동현이 진짜 엄청났던 이유 해리포터 덕들에게는 가슴아픈 사진 당근거래 역대급 매물 최근 미성년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위조신분증 아내의 이기적인 모습에 질린 남편 성인 남성 50% 외도 경험 있다.JPG 현실적인 가슴크기.jpg 장윤정 콘서트 텅텅 ㄷㄷㄷㄷ 사..사은품당첨 ㄷㄷㄷ 미슐랭 3스타가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18년 전 어느 국산 만화의 전투씬 묘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자 의상 롤) 63빌딩 지금 떡 돌리네ㅋㅋㅋㅋㅋ 소래포구에서는 불법인거 요즘 중국폰들 근황 태극기가 진짜 안보였다구요.jpg 김다미 근황.jpg 천만원으로 모발 이식한 38세... 래퍼의 4천만원짜리 시계 자랑에 팩폭 퍼붓는 장도연 흑백요리사) 선경롱게스트 인스타 릴즈 모자이크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 오늘부로 국가 공인 ㅂㅅ됨 여자친구 vs 마누라 .gif 전설의 레전드 간호조무사..jpg ㄷㄷㄷㄷㄷ 출산 직후라는데.. 외국인이 정의한 한국인... 99년생 대만 누나 gif 요즘 난리 중이라는 전종서 골반(有) ㄷㄷㄷㄷㄷㄷㄷ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리메이크 수영장 갔다가 화가 난 아이 부모 스타벅스 민폐녀 큰 가슴이 불편한 외국여성 (의 정체) 이시언 중고차 사준 기안84.jpg 암표 방지를 위한 KBO 특단의 대책 ㄷㄷㄷ 음탕한 년(해연갤주의) 흑백요리사) 철가방요리사가 백색요리사들에게 주목받은 이유.JPG ㅅㅅ한 횟수가 보이는 안경 만화.jpg 똥오줌 폭탄에 도시 마비 세 사람에게서 동시에 연락이 왔다. 당신의 선택은? 아버지 뱃살 걱정하다 발명한 중학생.jpg 열도의 바니걸 누나 gif 민희진 근황.jpg 징한 악질주차 6일째 굵은 다리 아빠의 희망.jpg 어린 동생을 괴롭이는 여학생 무리 로또 근황 최현석 셰프매장의 신메뉴.jpg 오늘 삼성 SK 날아갈듯
고양이는 그냥 우스꽝스럽게 생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저렇게 그리는게 더 어려움
저렇게 귀여운 그림도 있고 이렇게 간지나는 그림도 있고
저거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그렸던거 아님?
학교 다닐때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
엌ㅋㅋㅋㅋㅋ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까마귀는 리얼한데
저거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그렸던거 아님?
학교 다닐때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
고양이는 그냥 우스꽝스럽게 생김.
저렇게 그리는게 더 어려움
제대로 그릴려고 관찰하려다간 뒤짐이잖아
뒤진 호랑이를 관찰하면 되지
고양이를 보고 호랑이를 그리는 방법도... 어? 정말 그렇게 그린거 아냐?
그 호랑이가 저렇게 생겼나보네.
.
우스꽝스럽게 그린게 아니라 나름 인생샷이란 느낌으로 그린거네.
평범한 모습은 그릴 이유 없으니까
조상들 딱히 못그리지 않았슴.
화풍이나 묘사 접근법은 그냥 그 시대나 문화에 따라 달라질 뿐임.
저게 보고 그린거라면 진짜 가까이에서 부분부분 관찰해가며 그린거인데, 동물원도 없는 시대에, 그린 분이 진짜 리얼 죽을 고비를 넘기고 힐끗 바라본 강렬하게 남은 인상을 그린것이란 느낌이 든다.
저렇게 귀여운 그림도 있고 이렇게 간지나는 그림도 있고
털묘사 붓으로 한거보면 시플루 최남새같은 3류환쟁이보다 더 선짤따는것같은데
저때는 저 그림체가 유행임.
애당초 저 시대에 호랑이를 몰래 볼 수 있는 게 힘들지않을까
시대마다 유행한 그림체가 있음. 중세 서양 때 벽화나 기록화들도 존나 간결하고 원근법 무시하고 그린 것들 천지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품하는 장면 그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