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지들 기득권 패밀리가 아닌, 일반 국민들을,,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건 그냥 소모품입니다.
아니요., 소모품도 이렇게 취급하진 않을겁니다.
지들 집에 있는, 지들이 아끼는 가구나 차같은 소모품들은,
조금만 기스가 나거나, 살짝 망가지기만해도 생 난리가 날거예요.
하기는 생명보다, 머리 만지는게 중요했으니까,,
평일에는 노동력 착취하죠.
그러다가, 산업재해로 죽거나, 어디 병신되면, 기를쓰고 돈 안주려고 온갖 법률조항 다 뜯어 고쳐놓고,
게다가 밤에 지들 성욕생기면 어린애들, 그 새파란애들 데려다가 돈으로 성도 매수하고,
어디 그거만 그렇습니까??
10대때는, 교육이다 입시다 뭐다, 공부라고, 뭔가 졸라게 시키긴 하는데,
그게 다, 교욱부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인간들,
사실상 교육이 뭔지 고민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으면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는 그런인간들,
권력욕, 명예욕, 돈욕심 채워주려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교실에 가둬 쳐놓구선,
8살부터 19살까지 12년동안을,
그 되지도 않는 엘리트 커리큘럼을 모든 애들머리에 쑤셔 박겠다고, 정신적으로, 괴롭히고,
군대로 남자애들, 2년동안 그 황금같은시간, 거의 공짜로, 강제 봉사시키고,,.
대학가면 등록금 연1000만원 기본이고, 공부에 알바에,,,
요즘은 대학도 교육에는 관심없고, 재단이 다 학생들 돈 뜯어 쳐먹으려고, 수업은 개판이고,
그렇게 10대 20대 젊은애들 데려다가, 이렇게 저렇게 온갖 피 다 빨아쳐먹구선,
나이 서른만 넘겨도 늙었다고, 잘라놓고,,
노후복지도 안되있어서, 노인빈곤률, 노인자살률 OECD 1위에다가,
세월호같은 사건 터지면, 뭐가 구린지 구하겠다는 사람 막기 바쁘고,
정말 다이빙벨 보다가 다시 피가 거꾸로 솓구쳐 올라서 적어봅니다.
진짜 악마새끼들,,, 이 새끼들은 진짜, 국민들을 생명체로 생각안합니다.
그냥, 쓰다버리는 물건, 물건,,
뭐 히틀러고 스탈린이고 찾을거 없습니다. 이 새끼들, 진짜, 더 한 새끼들이예요.
그래서 바뀌길 원하고
그래서 광장에가서 촛불을
계속해서 들겁니다.
끝난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이제 진짜 싸움이 시작된 느낌.
그리고 저들은 너무나 치밀하고
전투적이고 목적의식이 강한 이익집단이고..
우리는 내부의적과도 싸워야하고..
타의에의해 저들의 개돼지가 돼었지만
이제 벗어날수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때문에
거리로 나갑니다.
맞습니다..
그런 악마들을 노인들이 신처럼 숭배하는게 이나라의 가장 큰 문제죠
이 나라는 어쩔 도리가 없어요 저 노인들 생각 절대 못 바꿔요
괜히 국민들은 개돼지다,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
농담처럼 쓰이는 '이 죽창이라면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을껍니다.
법이라는게 없는 자들을 보호하는 도구가 아니라 있는 자들을 위한 방패로 쓰인다는걸 대다수의 국민이 알아가는 과정에 놓여있는데..
단적으로 (박사모를 제외하고) 95%의 국민이, 만에 하나 이번에 탄핵이 부결되었다고 가정해보죠.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법으로 해결이 되는 상황이 있고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 있지요.. 그 사태가 '터질 수도 있다'는 걸 모르던가,알아도 니들이 어떻게 할 수 있겠냐고 뻔뻔하게 나오던가. 둘중 하나죠.
그 기득권들은 그렇게 잘 빠져나가던 김기춘이 마지막에 인정을 하고, 그렇게 도망다니던 우병우가 왜 청문회에 나오겠다라고 정보를 흘렸는지도 모를겁니다.
이번에 이 망가진 시스템을 수리해놔야 하는데 현재 개헌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고, 어쨋건 야권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기득권들이 압박을 느끼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인 세무조사를 활용할 수 있을텐데 지금처럼 탄핵이 확정된 게 아닌데도 지지자들을 가장한 쁘락치들에게 낚여서 선량한 지지자들끼리 싸우는거 보면.. 인간이라면 본능적으로 누구나 다 아는, 올바른 방향으로 모든 일이 흘러가지는 않는구나 라는 무력감마저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