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 커뮤니티에서 김어준 까는 글 읽어보니..

필요이상으로 추켜세우면 필요이상으로 까는게 나오기마련이죠

또 다른 찱이 나타나지 않도록 비판적지지를 하는거죠

열등감을 그렇게 표출하는거죠
어떻게보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방구석 여포들은 김어준이 당한 고초만큼만 당해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네요.

문재인도 메갈이니 쇼통이니 까는데요 뭘. 그냥 자기 마음에 안들면 까는 거죠.
그래도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나아요.
김어준 잘되라고 비판적 지지한다는 사람은 좀 심각해 보임.

멀리 갈 필요없습니다.
오유도 특정 게시판에 꽤 많이들 몰려있어요
머릿수가 대략 40 정도 되는데 주로 하는 말을 보면
오유는 문슬람 집합소부터
김총수 황색언론설까지 x충이 레파토리의 엑기스만 뽑아와서
지들끼리 나눠먹고 돌려먹고 하더군요.
걍 전술바꾼 x충이라고 봅니다.

단언컨데 그런 사람들은
하느님이 나와도 깝니다.

신기하게도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박근혜, 이명박 등을 지지하더군요. 희한함
tv조선 종편 패널들을 지지하고요. 희한하다 희한해

김어준 본인이 음모론자를 지향하니까요. 근데 세상에 음모론자도 하나쯤 있어야 해요. 작년 말의 스캔들 보고도 그걸 못 깨달은 자들은 아직 덜 배운 겁니다.

음모론자라고 치부하려면 암스트롱이 달에 안갔다고 주장하거나 지구가 평평하다고 쯤 해야되는 것 아니가요?
김어준이 주장한 것 중에 틀린게 뭐 있음?

사대강 관련(태영건설인?) --> 태영건설이 스브스 대주주 --> 김총수가 스브스 출연 --> 김총수가 스브스는 안까고 다스로 나머지 다 물타기 한다는 음모론자? 들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까더라구요.
ㅎ 관망

방구석 키보드질이면 반나절에 3대 성인 그랜드마스터 가능

개인적으로 김어준 좋아하지만 맞는 말만 하지는 않죠
때로는 본인이 인지하거나 알고 있음에도 교묘하게 음모론적으로 풀기도 하구요
김어준보다 이러한 방면에 능해서 이용하는 이가 이상호 기자이고 (춘추필법)
리얼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는건 주진우고 ㅎ
암튼 김어준도 욕 먹을 부분은 있지만 과와 공 둘다 계산해서 평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김어준 같은 사람 하나쯤은 있어야죠 우리 사회에도

김어준은 참여정부 몰락에 한 힘 보탰던 사람이에요. 본인이 의도했던 희도치 않았던간에, 황우석을 옹호한 점에 있어서는 참여정부 지지자로서 용납할 수 없음

음모론이 아니고 가설이죠
가설은 검증을 받아야 이론 혹은 정설이 되는데
매번 이론을 검증받는 사람을 사기꾼이라니요
진짜 사기꾼들은 숨기면 숨겼지 이렇게 오픈하지 않아요

원래 열등감에 쩔어있는애들 특징이죠.
나꼼수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니 니들말대로 그냥 음모론자에 아님말고 수준이면
미쳤다고 라디오니 공중파니 섭외해서 엠씨 맏기겠냐?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라는걸 좀 해봐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