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를 일때문에 오래 가있어야 하는데,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치안이 좋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해당 카페 게시판을 보니 납치, 날치기 등
택시도 위험하고.. 경찰의 부패.. 1 - 2만원 쥐어주면 웃으며 그냥 놔준다고..
예전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 그리고 국민들도 게으르고 일 안 해서
직원을 필리핀이나 다른 나라에서 비자 주고 데려올 정도라고..
물론 좋은 면도 있겠지만 안 좋은 면의 대부분이 이런 점들이더라구요.
너무 안 좋은 면만 골라서 봐서 그런지 정이 뚝 떨어지는데,
이것보다 좋은 점이 더많겠죠?
https://cohabe.com/sisa/41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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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갔을땐 좋았지만... 살기엔 잘 모르겠네요.
KL에서 1년 거주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사실입니다. 조심해야합니다.
말이안통하는 외국은 다 마찬가지이겠죠.
근데 몇개월 사시면 알게되실꺼에요.
정말 살기좋은나라다..
밤늦게 위험한데 돌아다니지 않고
운전은 될수있는데로 하지마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괜찬습니다.
차타다가 경찰이 돈 요구하면 주세요. 한번찍히면 잣됩니다.
작년에 코타키나발루 갔는데 관광지여서 그런지 밤에도 위험하다같은건 못 느꼈는데 할것도 없고 재미도 없더군요! 단 흡연자의 천국이긴 하더군요! ㅎㅎ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달정도 있었습니다. 머물렀던 지역이 다만사라라는 지역이었는데 괴장히 안전하고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밤 12시쯤 되는 시간에 몇번 귀가해보기도 했는데 큰길로 다녀서 그런지 위험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건 음식이 싸고 맛있었습니다. 말레이음식, 중국음식, 인도음식 다양하구요. 우버랑 그랩도 사용이 가능해서 이동도 편했습니다. 한국만큼 치안이 좋지는 않겠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선 항상 조심은 해야겠지요. 개인적으로 전 정말 좋았습니다.
중국계 말레이는 열심히 삽니다.몬키아라쪽은 치안이 좋고 밤늦게 잘 걸어다녔어요. 운전하다 경찰에 잡히면 지갑에 있는돈 30~50링깃만원~만오천원) 남기고 숨기셔야해요.주차할때 비싼 물건은 트렁크에 두시고 보석은 안 차고 다니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