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에 대해 버튜버가 하고싶어서 시작한 사람이라 진짜 인방 문화 아직도 알아가는 단계고 성장통도 여러번 겪었지만
사람이 생각하는게 참 올곧아.
맨땅에서 시작한다고 배움의 넓이는 좁았지만 사람이 깊이가 있어서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주고받고 싶고 어떤 영향을 미치고 싶은지 항상 고민하는 자세로 방송을 함. 자기의 과거를 계속 되짚으면서 점검하고 피드백하고 자가발전하는 사람이라는게 진짜 대단한 점...
방송을 통해 가치코이가 아니라 행복을 주고 싶고, 콘서트 전에 쿠팡알바 했던 것도 펀딩의 목적이 해쳐져서는 안되기 때문인 것이고,
자극적인 소재의 방송이 아니라 건강하고 함께 오래갈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주고 싶다는걸 스스로 생각해왔다는게 너무 대견함.
너무 정직해서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만큼 좋은 사람들이 샤메이 곁에 남는 것 같아 다행이야.
이 사람이 무럭무럭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바램 항상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마음 속 보석을 항상 간직했으면 좋겠음.
얘는 진짜 태산이 되더라도 한결같은 모습일거야
tmi)샤메 4/4일 생일 방송에서 신의상 공개
tmi2)내년에 샤메 팬미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