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상관없었다' 라고 지껄이는 길거리 무차별 흉기 난동범은 실제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놈들은 약자, 자신도 이길 수 있을 법한 사람을 노린다... ...같은 말을 자주 듣고 나도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지만 2004년 후쿠오카에서 스모 선수에게 덤벼들었다가 제압당한 사건만큼은 진짜로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진짜 광기"
그놈은 진짜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