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재단
초기 옴진리교와 굉장히 비슷하다.
'가공이므로 안심하십시오' 라고 하는 말도 똑같다.
- 기분 나쁜 인간이나 조직이 잔뜩;
어둠의 세력이 강해? 많아?
세기말이 느껴지네요.
- 하는 짓이 똑같은 사람들이겠죠.
전부 잡히지 않기도 했고.
머리속은 바뀌지 않을테니까.
"SCP재단은 가공의 존재다" 라는 전제하에 실재한다는 듯이 가지고 노는 게 재미인데
그 전제를 모르는 인간이 진짜라고 착각해버려서
'가공의 존재라고 믿고싶은 거겠지! 전부 다 알아!'
라는 식으로 되어버리는 것도 꽤 재미있다.
어떤 의미에선 SCP 재단이라는 존재의 확립 그 자체인듯.
'무언가의 수용위반에 의해 "SCP재단은 가공의 조직이며 SCP는 실재하지 않는다" 라는 인식저해가 훼손되었다' 설
vs
'SCP가 실재하는 세계선의 트윗을 이쪽 세계로 보내는 SCP가 발생했다' 설
???: 휴 들킬뻔했네
교리도 주체도 뭣도 알아보지 않고 겉모습과 어떤 한 문구만 보고 저렇게 잘아는척 얘기하는것도 참 쉽지않을거여
정보)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SCP 재단 지부는
재단의 설정을 진짜라고 생각하는 유저는 컨셉이라도 가입을 받지 않는다
이 또한 scp
교리도 주체도 뭣도 알아보지 않고 겉모습과 어떤 한 문구만 보고 저렇게 잘아는척 얘기하는것도 참 쉽지않을거여
ㄷㄷ
정보)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SCP 재단 지부는
재단의 설정을 진짜라고 생각하는 유저는 컨셉이라도 가입을 받지 않는다
재단도 아직 나를 눈치채진 못했군 크큭
저런 류의 Scp도 있지않았나ㅋㅋㅋㅋ
동사모트라케 이슬람공화국
실제 있는 국가인데 못보게 하는 SCP다
VS없는 국가를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거다
재단에서 내전날 뻔하게 한 SCP
저쪽 직원들이 경험하곤 상식이 살아있는 세계라고 탈주하는 scp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게 진짜 재단의 정체를 알아낸 일반인이 나타났을때 "과몰입충 ㅉㅉ" 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재단의 역정보라면? 우리 세계에 진짜 SCP 재단이 있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