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앱 바뀌고 이체 직후가 캡처가 막힘.
내역으로 인증해서 미안.
지난 주에 면탈되고, 집에서 내가 면접 탈락했다고
인생 실패작이다 너 때문이다라고 매도당하고 있는데..
솔직히 나같은 것보단, 저분들이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지금 병원와서 약 처방받으려 기다리고 있어서 길게 못 쓰지만..,
저분들은 살았으면 좋겠어..
사람들한테 즐거움을 줬잖아,
나는...아니거든.
소액이라 미안. 지금 돈이 없어서...
그리고 블루아카를 안해서 뭔 얘기를 못하겠음.
너도 살아!
정신 건강 잘 챙겨라...
일단 기부는 액수보다 마음이 더 중요하니까 추천
살면서 나 빼고 다 앞으로 나가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많음
나만 그 자리 그대로 멈춰 있는 것 같고
그래도 열심히 하다 보면 결실이 있을 거야
너도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