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산에 있는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아이폰7 수리를 의뢰했는데
개통한지 3개월 된 아이폰 수리비가 20만 원 넘게 청구 된다는
이야기를 듯고 서비스를 포기했네요 ㅠㅠ
수ㅅㅇ 끊김 증상과 와이파이 접속 불량으로 입고시켰는데
A/S가 무료인 줄 알았습니다.
이유가 아이폰 액정 구석에 티끌만 한 흠집이 있어서
수리비가 청구 된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더군요.
애플 서비스가 이런 거였나요?
3gs 때부터 사용했지만 서비스 받아본 건 처음인데 서비스 욕하시는 분 많아
뭔가 했는데 욕하는 이유 알 것 같네요.
서비스 기간도 9개월이나 남아 있는 물건에 수리비 20만 원
용산 가서 황당한 경험했습니다.
다시는 아이폰 안 쓸 것 같아요 ㅠㅠ
사설로.. ㅠ
a/s 기간 남은 폰을 돈 주고 수리해야 하니 아까워서요.. 사설 가도 비쌀 것 같고 ㅠㅠ
애플코리아가 보따리상이라서 그렇습니다 ㄷㄷㄷㄷ
국내만 a/s 정책이 이런 건지 정말 보따리 상이라 힘이 없어 그런지 좀 그러네요 ㅠㅠ
올해 지니어스바 들어오면 다시 맡겨보세요.
넵 알겠습니다... 그때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ㅠㅠ
보험이 있어도 추가금이 있었던거 같아서
보험도 안 들었네요~
저도 보험 들었음 더 억울했을 것 같아요. 안 들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ㅠㅠ
새폰 사서 조심히 2년만 쓰자 이런생각입니다~
중간에 고장나면 중고폰~
통신사의 노예죠~~ㅎ
원래 그래유;;;;;
저도 애플 as에 하도 학을떼서ㄷㄷㄷㄷ
이젠 더 이상 안 쓸 것 같아요 ㅠㅠ
아닛 저걸로 안되요? 아휴 답답하시겠군요
네~ 저도 황당하고 답답해요 ㅠㅠ
극 초창기에 리퍼가 워낙 남발하다보니 많이 깐깐해진거같아요 특히나 본인들이 as해주는게 아니라 외주를 주니까 as사에선 메뉴얼 이외의 재량을 부릴 이유도없구요 ㄷㄷ
저는 보증기간 이후에 gps 신호가 오락가락해서 유상 리퍼 받으러 갔는데 고장이 없으면 유상리퍼도 못해준다 뭐 이런얘길하더라구요 ㄷㄷ 그자리에서 폰 접어버리고 리퍼해달라고 했습니다 ㄷㄷ
명확하게 나오는 증상인데 그래도 a/s를 깐깐하데 보는 건 좀 그러네요...
전 시스템이 아예 먹통이라 갔는데 열받아 그자리에서 집어던지고 나왔습니다.
초기화를 해보라고 하는데 가기전까지 방법이란 방법은 다 해봤죠.
센터에서 초기화 해보라고 했더니 내가 왜 하느냐고 하더군요.
지가 안하면 누가 하나...
저도 어제 던지고 싶었는데 못했어요 ㅠㅠ
센터가 너무 적기도 적은거같아요.. 제가 사는 지역은 시골이라 있지도않고 차타고 한시간 나가야하는데 거기서도 사람이 무진장많아서 몇시간 대기하는건 일도아니고.. ㅠ
원칙적으로는 외관에 저런 찍힘있으면 무상 안되는데요
저정도는 기사 재량으로 넘어가주기도 하는정도인데..
저런거 상관없이 잘 받아주는 지점 찾아서 가셨으면 무상 가능했었을거 같네요 ㄷㄷ
저는 저거보다 약간 심한 찍힘때도 다른이상으로 리퍼 받았거든요 ㄷㄷ
용산이 좀 깐깐한데 인가 보네요.
애플 제품과 더 이상 인연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ㅜㅜ
윗분 말이 맞고.... 다른 지점 가보세요. 무상 리퍼 해줄 확율이 높습니다.
한국 센터들은 공식이 아닌지라 저런거 처리 하면 자기들이 부담한다나? 암튼 뭐 그랬던 것 같아요. 이번달에 공식센터 오픈 하니까 거기는 좀 나을 수도... ㄷ ㄷ ㄷ
공식 센터 오픈하면 가봐야겠네요 해주면 좋겠는데 이건 뭐 리퍼 필요 없고 수리만 해달라고 해도 안 해주니 ㅠㅠ
저도 그래서 액정에 금 갔는데 수리 못하고 그냥 쓰고 있어요 ㅠㅠ
애궁 뭔가 정책이 좀 바뀌길 바라는 수박에 없나 보네요...
아이폰은 모시고사셔야
정말 딱 그 말씀 그대로 모시고 살아야 하는 물건이네요...ㅠㅠ
그래서 전 자가수리를 배웠습니다...
와~ 역시 대단하네요. 자게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한 분들이 너무 많다는~
아이폰 몇년 째 쓰지만
소프트웨어 쪽이 이상하면 무조건 초기화하라고 ㅠㅠ
백업 복원도 하면 안되고 ㅠ
저도 그 소리 들었네요 ㅠㅠ 초기화해보시라고 초기화도 하고 유심도 바꾸고 했는데 안돼서 서비스 받으러 갔지만 같은 소리 하더라고요...
와 ㄷㄷㄷㄷ 안드만 사용해서 몰랐는데
a/s 무섭네요
네~ 정말 끔찍할 정도로 무섭습니다..
아이폰 쓰지마세요. 서비스 너므 안좋아요. 센터가면 기분만 잡칩니다. 삼성쓰세요 서비스 좋고 품질도 좋고
이번에 변경할까 합니다.
그동안 아이폰만 써와서 엡하고 저장되어 있는 내용들 땜에 안드로 옮기는 게 힘들었는데 맘먹고 옮겨 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서비스는 좋은데 품질은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폰 성능은 아이폰보다 훨 낫죠 둘 다 써본 사람은 아이폰보다 갤럭시 손 들어줍니다
품질은 글쎄요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진심으로 어이없네요~
케이스 안쓰신죄네요~ㅠ.,ㅠㅋ오매...
제 se는 케이스 씌워서 흠집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실리콘 풀 보디 필름 사용 중이었어요..
a/s 센터에서 벗겨서 ㅠㅠ
뭐라도 씌워놓으세여
뭐 안씌우면 흠집빌미로 무조건 as유상처리 ㅠㅠ
충격받은흔적이라고 얘기하는거같더라구여
딱히 반박할수잇는말도아니라 ㅠㅠ
통화음 끈기는 것 때문에 답답해서 자료 법인폰으로 옮기고 책상 서랍에 자고 있답니다... ㅋ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나오면 좀 다를겁니다.
지금은 애플코리아 정식으로 하는게 아니고 대리로 내준거라 많이 깐깐하죠. 찍혀있는것이 과실이라는게 아닌것만 입증해주며 아마 리퍼해줄것같네요
말씀하신 가로수길 애플 서비스센터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관뚜껑열고 나오겠네요....
그건 저도 보고 싶네요 ^^;;;
전 예전에 액정깨져서 유료로 고칠 요량으로 가져갔더니 액정안에 티끌보인다며 그걸로 무상교체해주더군요 ㄷㄷ 케바케인듯
운이 좋으신 분인가 보네요.. 부럽습니다.. ^^
아오, 저 같아도 빡칠 것 같네요 ㅠㅠ
어젠 좀 그랬는데 지금은 좀 진정돼서 화도 안 나네요 ㅠㅠ
애플 a/s는 하청의 하청이해서... 진짜개선이 필요하죠
그러게요 진짜 개선 좀 했음 합니다...
티끌 정도는 아니네요. 액정도 약간 찍히고, 사이드도 찍혀서 상처가 있는데,,, 운 좋으면 무상 되기도 하는데, 아이폰은 리퍼 제도가 있다보니 악용하는 놈들이 많아서 갈수록 규정에 까다로워 지고 있죠. 리퍼 받는 업자들까지 있고,,, 아이폰 사용자 카페 가보면 리퍼받는 방법 묻는 사람들, 당연히 리퍼기간 지나기 전에 한번은 받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예전 5s 쓸 때 까지만 해도 진단센터 보내는 것도 없었고, 웬만한 이상은 다 받아 줬죠.
프레임 찌그러진 건 괜찮고 액정 유리에 흠집 난 게 문제라 그러더라고요.... ᅲᅲ
저는 6 유리 상단 살짝 깨졌는데도 리퍼 해줬습니다. 알루미늄 부분은 멀정하고 유리 상단이 살짝 깨졌는데도 아무말 없이 리퍼 해줬습니다. 아마 수리 기사 재량인거 같네요.
용산에 센터 사람이 좀 빡빡한 양반인가 보네요 ㅠㅠ 하필 그런 사람을 만난 건지 ㅠㅠ
센터마다 달라요
찍힘있어도 무상으로 받을건 다 받았어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아이폰4S 때만해도 상처있건없건 결함있으면 리퍼해줬는데 어처구니없게 바뀌었군요;
저도 첨 수리해보는 거라 이런 건지 몰랐네요~ ㅠㅠ
1. 애플 초창기에 일부 사람들이 억지로라도 트집잡기 내지는
일부러 고장내서 무상기간 마지막 즈음 리퍼 받는 풍습(?)이 있었죠
리퍼 받으면 새 폰 같으니까요...
2. 현재 국내 애플 서비스는 직영이 아니고 외주라 기사 권한도
적음
3. 일부 비양심 센터에서 업자와 결탁해 폰세탁을 위한 리퍼를
한 일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애플 본사 규제가 빡빡해짐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865231
암튼 이런저런 복합적 이유로 정상적인 사용자들까지 피해가 간거죠
애플 직영 스토어가 들어서면 거기는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 그래도 위에 말씀해주신 분 있어 직영점 들어서면 방문해볼까 합니다.~~
리퍼도 조심해야 해요. 3개월 지나기 전에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리퍼 받았는데 마이크가 고장난 녀석이더란..
아무튼 전 씽크패드 바늘같은걸로 콕 찍힌 흠집 때문에 무상수리 거부당했었습니다. 짱개패드 하..
넵~ 주의하겠습니다. 근데 짱개 패드는 ㅋ~ 조금 웃음이 납니다. ^^;;
ㄷㄷㄷ 애플은 좀 이쁜거빼면 단점 역시 많지요.저도5,5s,6 쓰다가 다시는 안쓴다고 다짐했는데..
아~ 저도 공감하네요 심히 공감하는 ㅠㅠ
통신사로 거쳐서 수리받으시는건 어떤지요?
저는 7구매하고 일주일만에 액정이 깨졌는데
보험때문에 자부담 3만 몇천원으로 해결해서 이번엔 보험들기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보험정책도 바껴서 확실히 이득입니다.
보험이 없었다면 20만원상당 금액을 전액 부담했어야했구요 ;;
근데 저도 와이파이 연결불량이 자주 일어나는데
문제가 있는건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엘지 쓰고 있는데 직영 대리점에서 유심 정도만 변경해주더라고요 ㅠㅠ
저것찍힘땜시 리퍼가안된다는건가요?
넵 저거 때문에 수리비 20만 원 이상 나온다고 통보받았습니다. ㅠㅠ
a/s 기간이 9개월이나 남았는데 말입니다. ㅠㅠ
엔지니어별 차이도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다른센터도 방문한번 해보세요.
안 그래도 위에 말씀해주신 센터 방문해보려고요~ ^^
반대로 생각해볼수있습니다..
저는 4s 시절 리퍼 한번 겪어보니 느낀게 있습니다.
'외관상 멀쩡하면 무조건 리퍼가능' 이란 공식이 생겨서
케이스 괜찬은것 씌우고 홈버튼 또는 진동레버를 일부로 망가뜨려
갖다주면 리퍼 묻지도 않고 바로 해줍니다.
(나쁘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현실입니다..)
4s, 6플러스 리퍼 경험자 입니다.
지금은 7플러스 제트블랙 사용중이고 뒷면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종특)으로
리퍼 기간내에 가려합니다.
전 처음이라 이런 식으로 깐깐한지도 몰랐는데 이것도 요령이 좀 있나 보군요 ㅜㅜ
망할 as때메 자가수리 스킬이 높아집니다. 이제 제꺼랑 와이프껀 액정이랑 홈버튼 배터리는 직접 교체...근데 중국산 부품이 품질이 안좋음, 사설수리점에 있는 정품인지 s급 인지 그런걸 구할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요.
정말 a/s 이런 상황이라면 자가 수리가 답일 수도 있겠네요 ㅜㅜ
아니 저정도가지고 안된다니 정말 미쳣네여 ㄷ ㄷ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그래서 안씁니다.
이해가 안되는 정책이예요.
딸아이 s6 전기가 좀 빨리 닳아지는거 같아서 갔더니 배터리 새거 교환,
가끔 먹통 되는 현상이 생겨서 녹화해서 갔는데 마침 거기서 먹통되서 바로 메인보드 교환.
티끌만한 기스가 아니라 딸아이는 아예 케이스도 없이 다니는 경우도 많고,
필름은 자주 떨어져서 대리점에서 여러번 공짜로 갈고.
아무튼 아이들이랑 여러 회사거를 쓰는데 as가 좋아서 삼성 씁니다.
액정에 티끌만한 손상있다고 수신이 안좋은 폰을 유상 수리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정책이네요.
아이폰버리고 갤럭시 왔는데 마음 편합니다
맥북프로도 그래요. A/s 학을 떼곤 이제 애플꺼 안쓰려고요.
완전 쓰레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