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쿠보의 복선 레벨 4단계

1. 읽은 모두가 복선을 알아보는것

 2. 1/4 또는 열 명 중 한 명 정도는 눈치 챘으면 하는 것

 3. 천 명 혹은 만 명에 한 명 정도의 사람이 눈치 채서 '혹시 이걸 알아챈 건 나 하나?!' 하고 생각이 들었으면 하는 것

 4. 긴 시간을 들여 복선을 여기 저기에 배치해서, 블리치를 전부 독파한 데에 추가로 자신의 추론까지 더하지 않으면 결론에 이를 수 없는,

한마디로 '아무도 알아챌 수 없게하고, 한참 나중에 본편에서 해답을 그리자'고 생각하는것

켄파치의 힘 같은 경우가 4번에 해당하는 경우였는데 소설작가인 나리타가 이걸 알아채서 놀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