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 똥을 사랑하는 스캇러여서?=X
조토피아를 사랑하는 사람이여서?=X
공포게임은 만드는 제작사가 너무 적고
잘 만들어진 공포게임이 발매되는 텀이 너무 길다.
돈이 안되는 장르다 보니 B급에서 C급 회사들이 만드는 경우가
많다.
올해.유일하게 상업적 이익을 본 공포게임은
앨런웨이크2가 유일하다.
그래서 먹었던거 또 맛보고
이전에 맛없던거 그래도 한번 더 맛보고
그러면서 꾸준히 공포게임을 기다린다.
그러다가 내가 기다린 게임이 나오고 나서 망하는경우도 허다하다
이게 공포게임 매니아의 현실이다..
순수공포는 이미 포기했음
바하 사힐 정도로 타협해야지 뭐
그런 의미에서 백룸 계열 게임에서 거의 유일하게 정정당당히 근본으로 밀어붙인 POOLS 가 좋았지
제목 그대로 Pool Rooms를 기반으로 한 워킹 시뮬이고 괴물 같은건 일절 안나오는데 무기질적인 공간을 혼자 돌아다닌다는 근원적인 공포를 잘 살려냄
순수공포는 이미 포기했음
바하 사힐 정도로 타협해야지 뭐
그런 의미에서 백룸 계열 게임에서 거의 유일하게 정정당당히 근본으로 밀어붙인 POOLS 가 좋았지
제목 그대로 Pool Rooms를 기반으로 한 워킹 시뮬이고 괴물 같은건 일절 안나오는데 무기질적인 공간을 혼자 돌아다닌다는 근원적인 공포를 잘 살려냄
오히려 인디겜들이 순수 공포 도전하기 좋더라
백합러들과 같은 환경이란거군
좋았쓰
공포가 붙은 순간 진입장벽이 돼버리니까 기존에 공포게임 내던 회사들도 이제 안내거나 액션을 섞고 있으니
데슾 리메이크도 평응 좋지만 흥행이 별로라고...
무서우면 일단 사람들이 거르다보니...
캡콤이 바하8에서 무섭지 않아요~ 같은 광고한게 다 그런 이유임
그래도 나오긴 나오네.
어둠 속의 나 홀로는 해보니 평가보다 만듦새가 꽤나 괜찮았었는데 너무 아쉬움
그치만 공포겜은 무섭고 스트리머 벌칙용으로 쓰면서 간접체험하고만 싶은걸
공중화장실 들어갔는데 닫혀있는 변기뚜껑을 보면서 느끼는 공포는 무슨 공포임??
흥행하기 힘든 장르인 것 같음
공포인데 너무 무서우면 아예 못하거나 안하고 그렇다고 안무섭게 만들면 이게 왜 공포냐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