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디렉터일 때는 너무 불안정했다가
1인 디렉터로 배정 받고 계속 성장하더니
이번 로아온 때 확실히 여유로운 모습 보여준 듯
강선이형은 말을 진짜 잘 하는데 공수표가 꽤 있었지만
재학이형은 단도직입으로 설명하고 공수표 덜 던지는 느낌
3인 디렉터일 때는 너무 불안정했다가
1인 디렉터로 배정 받고 계속 성장하더니
이번 로아온 때 확실히 여유로운 모습 보여준 듯
강선이형은 말을 진짜 잘 하는데 공수표가 꽤 있었지만
재학이형은 단도직입으로 설명하고 공수표 덜 던지는 느낌
그리고 너무 쿨함. 웬만한 사람들은 자랑할 법한 것들을 '당연한 거 했음'느낌으로 슉슉 넘겨버림
확실히 발표할 때도 말실수 나와도 ㅎㅎ 아 세구빛이래 이러고 유머러스하게 넘어는거 봐도 여유가 좀 생긴듯
다음 군단장 이미지가 박혀서 그런지 컨텐츠 업데이트 방면으로도 유저랑 밀당도 하고 재밌게 진행하는 거 봐서
이제 한명의 디렉터로서 자리 제대로 잡힌듯
시즌3 시작 찐빠 낸거 빼고는 올해는 만족 중
조금 부족해보이긴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고있는 것 같긴 해..
유저를 생각하고 응답해준다는 취지의 발표 방향이 되게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