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참 아프고 힘드실 텐데…, 정말 숭고한 희생들인데, 우리가 정말 제대로 다 보답을 하고 있는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 순직 소방관의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소방관의 건강과 공무상 재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제55회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 순직 소방관의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소방관의 건강과 공무상 재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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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취임식 전날.
더 설명을 붙이자니 욕밖에 안나와서 여기까지.
진심으로 어린아이들을 대하는 분. ㅠ.ㅠ
아이와 눈 높이를 맞추려고 한껏 구부린 몸을 보세요. 저게 진심입니다.
우리문님 꼭좋은세상만들어주시길
감사합니다
저알 감사합니다
2011.12.03
한 소방교는 4살 난 쌍둥이 아들을 둔 가장으로 임신 중인 아내를 놓아둔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저 아이는 살아 있는 아빠 얼굴도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