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돈이 부족한 시기에 카메라 맡기라는 문자가 와버렸네요. 2년 6개월 정도 됬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오막삼에 이것저것 렌즈 3개인데 보내는 게 좋을까 고민됩니다. 오막삼을 내년 중반 이전에는 팔아버릴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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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3000에서 문자가 왔는데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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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의미 없는 것 같아요.,,,
평소에 핀이 만족스러우시다면 안맡기셔도 되구요.
뭔가 애매할때가 많거나 짜증날 정도라면 맡겨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캐논 종합점검 서비스도 요즘 괜찮습니다.^^
주로 공연사진을 찍는데 핀이 안맞는 게 셔터속도 문제인지 피사체가 너무 날뛰어서 문제인지 확실하지가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