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한 이재명안타깝네요.

입안에 다 들어와있는 대권인데
재판이 줄줄이 대기 타고 있어서
과연 잘 헤처 나 갈수 있을지 지켜 볼 일임.
한국 국민은 트럼프 처럼 셀프 사면은 정서상 용납 하지 않을 것인데
나라는 작아도 별의 별일이 다 일어나는 것은 대국 못지 않음.
최근 재판은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고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중형이었다.
또 다른 재판은
위증교사 의혹 재판을 받고 있다.
위증교사 사건의 경우 오는 25일 1심 선고가 예정돼 있다.
이 대표가 2002년에 있었던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이 진행 중이던 2018년 12월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비서였던
김진성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다.
또 다른 재판인
대장동·성남에프시(FC)·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은
여러 사건이 병합돼 증인도 많고 심리할 쟁점이 많다 보니,
지난해 5월 첫 공판기일을 시작한 이후에도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재판인
대북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한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비(500만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 대표의 방북 비용(300만달러)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북한에 대신 전달했다는 것이 주요 혐의
앞서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유죄를 선고한 수원지법 형사11부에 배당됐다.
어질 어질 하네요.
보통 사람이면 재판에 짖눌려 잠도 못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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