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와우하다 넘어온 사람인데

지금까지 현시점에서만 말하면 와우로 돌어가고 싶지는 

한동안 없음... 

거의 인생 두번째로 하는 모바일RPG게임(하나는 블루아카) 

인데 

■좋은 캐릭터는 원석 퍼주고 월정액도 5900원이라 

초저과금 플레이 가능하고 이걸 중첩해서 개인역량으로 추가 과금이 가능함.

■당연하지만 모바일 게임임을 감안해도 

엄청나게 단축키가 간편하고 액션이 엄청 풍부함. 

■숙제가 부담되는 편도 아님 

요일 비경에 맞춰 레진쓰기? 육성재료 모으기가 전혀 어렵지가 않아. 오히려 요일 맞추는게 유일한 어려움임

단점? 

□당연히 가챠겜이니까 캐릭터 벨런스가 안맞아서 

기원 이벤트 잘보고 골라야하는거...? 

(메인딜러가 무과금기원으로 뽑은 노엘인데 

실수로 뽑은(...)느비에트 채용하고 필드 진행이 350% 빨라졋음)

근데 단점 하나만 보고 이 게임을 논할수가 없다는건 

다들 알거임. 

심지어 그래픽도 좋고 캐릭터들이 다들 이쁘장하고 

호방하게 모양세를 맞췃어. 

(물론 류웨이의 보추 악명이 높다는건 간접적으로 알겟음)

와우가 전부터 클레이 아트를 보는 기분이고 전부터 

말들이 많은데 틀린말은 아님, 특히나 캐릭터들을 보면 

디즈니 풍도 아니고 블러드엘프, 불페라 빼면 사실상 유사 

엘더스크롤 같은 이상한 화풍이리 엘프도 자세히보면 팔자근육이 보여서 

조금 짜칠때가 있긴함. 

와우는 클레이 아트 맞음... 

액션 동작도 원신은 캐릭터별 무기 유형이 고정이라 

캐릭터별 고정액션이 있지만 원소스킬, 원소폭발(궁극기)의 

다양한 액션 동작을보고 

와우도 액션 동작 개선이 필요함을 인지햇음 

36개나 되는 특성 직업들의 액션 동작이 자세히보면 

비슷한게 많음 

아니지 말을 잘못햇지 

36개 밖에 안되는데 오히러 와우가 현재 캐릭터들간 

액션 동작 추가에 소극적인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종족별 모션 적용? 그건 문제가 안됨 불페라는 고블린 뼈대 

드렉티르는 블러드엘프 모션 딸깍 써서 모션만들엇잖아. 

높은산 타우렌만해도 일반 타우렌 100%인데. 

(생각해보니 장착무기 끼워주고 무법도적 공격 시켜보면 

좀 처참함... 무기는 주먹무기인데 한손검 모션이라 

손이 기괴하게 꺽이지 이것도 생각나네)

지금 얼추보면 원신 캐릭은 80개가 넘는데 

와우의 캐릭터들을 고려해도 캐릭터들의 액션 동작이 

분전, 고술빼면 풍부하거나 눈에 확띄는 직업이 별로 없음.

그리고 단축키도 와우는 필요이상으로 많음 

직업별 특색을 맞추겟답시고 부죽이나 무법, 고술처럼 

한개로 합쳐도 되는 스킬들이 죄다 흩어저서 

유저들이 매크로 가이드 읽어서 죄다 만들어야함. 

이것도 대세에 안맞음. 

근데 그렇게 ㅈ빠지게 세팅하고 게임하면 벨런스가 맞냐...? 

치명적이게 구린것도 많음 특히 이반에 와우는 영웅특성 

만들엇다고 광고 대차게 하는데 당장 내가 본 징기만해도 

태사자/기사단 격차가 너무 큼. 

상향 받는건 존나게 상향받고 

이것도 결국 사람 몰리거나 개발진이 ㅈ꼴리면 너프할거잖음. 

유입도 많지만 결국 이러한 매력적인 모바일게임들이 

하나둘씩 생기면 와우가 아무리 자리를 올라와도 

개선할것을 제때 개선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썰물을 

격게 될것 같다가 내 생각임. 

벨런스 스트레스를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격을거라먼 

차라리 대놓고 벨런스 붕괴인 게임하면서 

자기 속편함 게임 하는것도 좋다고 봄. 

와우도 좋은 게임이지만 

♤지나치게 복잡한 단축키를 가진 직업들의 축소화 

(그게 아니면 매크로 제작 도구를 와우 공식에서 만들어 배포한다던지)

♤캐릭터들의 액션 돌려쓰기가 아닌 동작 추가개선이 필요함.

이 두개가 매우 크다고 원신하면서 느꼇음.

나도 와우를 사랑해 메타 업적도 여러지역 햇어.

근데 아닌건 아닌부분인거시다 이말을 갑자기 토요일 아침에 하고 싶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