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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대단하다
문장력이 대단하네요.뭐라 표현하기도 적당한 말이 생각나지가 않습니다.
순간 멍때리면서 글들을 보았네요.
제가 장거리 출장을 다니다보니 간혹 남는시간에 그지역 축제나 맛집을 찾아다니는데
간혹가다가 외딴곳 찻집에가면 주인분이 쓰셨다고 자랑하는 시문보다
훨씬 마음에 와닿네요
뭔가 자신의 생각을 글 행동 말 표정 등 그 어떠한 형태로든 온전하게 표현할수 있다는건
나처럼 말빨 딸리고 생각이 늦은 사람에게는 축복처럼 보이네요~ 부럽네요~ 휴~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네요
진심이 전해옵니다.
세상에... 초등학생이 쓴 글귀라곤 믿기 힘들정도로 잘썼네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순수함과 천재성의 콜라보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