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완주에 가서 술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그것도 오지 같은 곳에...
거기에 별라별 술들이 있는데, 입장료가 있는거 같더군요. 우리는 여행비에 다 포함되어 있기에 그냥 들어 갔는데
거기서 재미있는 것을 봤습니다.
'술독에 빠진 사람' 참 자격도 없는 자가 대통령이 되면서 즐기던 술을 못 마셔 어땠을 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해외 순방에 나가면 기업 총수들과 같이 가서 밤 10시 경에 집합 시켜 술을 마신 모양인데,이 일이 여간 고통스러운
일 였는가 봅니다. 탄핵 불발 상태에서 총수의 고백이 최소한 해외 순방에서 술 시중을 안 하게 되어 다행이라는군요.
또, 이 준석이 "지하철에 보면 막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는 분이 있는데 이런 분들에 대해 '왜 저럴까' 심각하게 분석
하는 경우가 있나. '술 좀 드셨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것"이라며 "대통령 계엄 선포 이유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이 마음 편하다"고 해서 괜히 한 거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래서, 지금 쯤 그동안 참았던 술을 퍼 마시며 술독에 빠지지 않았는가 싶어서 올려 봅니다....
그냥, 술이나 즐기기 왜 나와서 국민들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https://cohabe.com/sisa/4161145
[s-23u]지금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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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00원씩 받는데 팔도강산 다 다니시네요, ㅎㅎ
여행비에 포함되어 있어서요. 2000원 주고 누가 갈까? 하는 장소에 있던데....ㅎㅎㅎ^^
이런 술병에 담은 것도 있더군요.
좋은 기회네요
세상에 대한 안목이 확장는 계기가 되겠습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저런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갑니다.
안목 넓히기는 좋은 거 같습니다.
이사진 너무정겹네요 ㅎㅎㅎ 저알오랜만ㅇ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