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악덕사장이라고 결혼안한다는 남친 .jpg

빠른 탈주.

수당같은건 포괄임금제같은걸로 둘러댄다 쳐도
욕하고 인성질 하는건 자랑거리 절대 아님

쓰레기가 심었으니
쓰레기가 나왔네

욕하는거 본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겠다.

판단력 좋다~~~

캬 남친 구사일생했네 ㅊㅊ

설겆이 안해놨다고
욕 들어도 할 말 없겠군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폭언이나 욕설은 당연히 나쁜건데
추가지급 부분만 놓고 보자면 어떤 방식에 언제 끝나는지를 모르니까 뭐라고 말을 못하겠음
야리끼리 방식이라면 괜찮을수도 있음
일을 잘해서 오늘 물량 다 끝내면 조기퇴근 칼퇴근 가능하다면 말이지..
매일 물량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잔업해야 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사기(?) 계약..?!
씨부랄것 난 돈 보다 일찍 끝나서 놀고싶어서(?) 공장에 면접볼때
5일제 확인하고 잔업유무 확인했지...
잔업은 별로 없고 주말에 1~2회 있는데 그것도 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잔업 안하려면 그냥 가도 된다더라? 진짜 바쁠때만 토요일에 점심까지 출근한다 그러고
근데 씨부랄것 11개월 일하면서 평일날 잔업 2~4시간 꼬박 하더라 개객끼
토요일 점심? 토요일이 5시 정시퇴근이더라 일요일도 점심까지 하고
근데도 한달 월급이 300이 안되는거보면..

아무리 그래도 왠만하면 예비사윗감 있는데서 인성질하진 않을텐데 어지간했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다양한 형태의 어그로가 올라오는군

일단 주작이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말하자면
저게 뭐가 문제냐면 한마디로 작은 사회가 만들어짐. 작게는 부부간 관계, 크게는 가족, 마을식으로.
이미 적용된 문제인데. 내가 이미 법인데 왜 남이 참견해서 날 망치냐라는 거임. 저거랑 결혼하면 진짜 ㄹㅇ로 피곤하지.

주작 가능성 90%임 저런 애들은 자기 잘못은 거의 다 숨기면서 상대가 잘못한 거처럼 올려서 숲속친구들 생산하는 게 일반적인데 잘못한 거 상세히 다 적었다는 거부터 어그로 끌 의도가 다분하다는 점

아버지의 의사를 존중하듯, 그 일터의 사람들도 존중해야지.
심지어 인격적 모독을 하고 있는데 그게 잘못된 행동이란것을 모른다고?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남자가 현명하네
결혼은 상대방도 상대방이지만 집안도 중요하지

일과 가정사는 별개지만 보통 일터에서 보여주는 인격이 가정에서도 나타나기 마련인지라..
장인 어른 성격이 저런 분이시면 아주 높은 확률로 남편한테도 화살이 날아갈게 뻔함

남친 극현명

그 애비에 그 딸년. 애비가 최소한 사람으로써의 양심이 있다면 딸년 교육을 다시시키던가 사회에 풀어놓지 말고 집안에서만 있게 해라

남친이 판단이 빠르고 현명하네. 본인이 계도해서 될 수준인지 불가능한지에 대해 바로 판단 내리고 결혼 깨자는거니까.

욕은 누구나 할 수 있지. 근데 사람에 따라 조심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사위될 사람 앞에서 못가리고 있으니 저건 교양이 부족하단 거다. 가족한테 ㅈㄴ 막대하는 사람일게 뻔함. 우리집에도 한 명 있어서 잘 안다.

가정교육

글쓴이 속마음 : 우리아빠 사장임ㅋㅋ 우리집 ㅈㄴ잘삼 금수저임 부럽지?
여자 댓글러 속마음 : 우리가 칭찬해줄거같냐? 니네집안 욕이나 먹어라

아 남자분 지옥 입구까지 다녀오셨내....

캬 사업장 사장의 말>>>>>>>>>>>>>>>>>>>>>>넘사>>>>>>>>>>>>>>>>>>>>노동법
뭘 존중을 하냐 염전노예 있어도 존중이냐
저 맞을만 하니까 맞았다 라는식의 논리가 제일 뿅뿅임
맞을만 하니까 떄리는데 깽값은 별도인건 아냐?

예비사위한테 저러면 나중에 손자 앞에서도 저럼 그리고 딸내미도 저 나이 되는 순간 지 애비랑 똑같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