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음주면 12월도 슬슬 중순으로 들어서는 가운데..
내년에 지를 캐논 장비를 위해 슬슬 장비용돈 예산을 준비해야할거 같아서..^^;
올 8월에 장비용돈때문에 와이프랑 싸우고.(아래링크) 지금까지 한번도 그 주제를 안꺼냈는데..ㅎ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setsearch=cont....
어제 와이프가 기분이 좋아보이길래..잠들기전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어떻게 결론낼까 슬쩍 말을 먼저 꺼내보았습니다 ㅎㅎㅎㅎ
좋게좋게 안싸우고 서로가 조금씩 양보해서 빠르게 결론을 내렸습니다.ㅎ
내년부터 과거 1년치 장비용돈예산의 2/3로 절충.. 대충 신품 R5 Mark II 바디 가격정도가 되네요 ㅎ ㄷ ㄷ
이 예산에서 기존 가지고 있는 장비 팔고 자금마련은 얼마든지 가능..
중고 R3 랑 L 단렌즈 두어개 사서 구성하려면.. 젤 안쓰는 소니 GM 렌즈 하나는 무조건 팔아야 가능하네요. ㄷ ㄷ
예산도 잡혔고. 캐논 구성 머리좀 굴려봅니다 ㅎ ㄷ ㄷ 요즘 R1 나오고 R3 중고가 좀 나오는 추세더라구요 ㅎ ㄷ ㄷ
중고 R3를 노리는 저에게 시간은 제 편이 맞쥬?? ㅎ ㄷ ㄷ
암튼 내년 장비용돈예산은 모두 캐논구입으로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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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저는 아로막투보다 알3에 한 표 드립니다.
아로막투가 신형이기는 하지만, 일체형 후라그쉽의 갬성과 종합 완성도에서 알3이 우위에 있다고 보입니다. ㄷㄷ
기회를 잘 포착하셨네요 역시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협상의 귀재십니다. ㅋㅋ
좀 여유있게 제시하고 딱 맞게 양보하시고~~
알삼 중고 300까지도 나오던데 ㄷㄷ 굿초이스입니다.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