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구역을 정화하기 위해 기존의 오염구역에 살던 사람들을 쫒아냄
그 과정에서 10몇년간 운영한 여관의 주인인 오빠가 절망하여 자살함
그걸보고 여동생은 미쳐버리고, 여동생의 약혼자가 여동생을 대리고 억지로 정화예정인 오염구역을 떠남.
정처없이 살 궁리를 하던 와중에, 그린존에 들어갈 오염구역 주민을 받는 창구를 발견하고,
여동생의 강력한 주장으로 그린존 입주 신청을 하게 됨.
하지만 여동생은 정신적인 이유로 거절당하고, 약혼자만 입주 허가를 받음.
여동생은 자기때문에 가지 않겠노라 하는 약혼자에게 그린존에 갈 것을 주장하고, 은빛 넥타이 핀을 선물로 줌.
결국 약혼자만 그린존에 들어가게 됨.
로봇대신 사람이 일하고, 화이트존 상류층에 아부를 강요받으며
힘겹게 그린존 생활을 이어가던 어느날, 총을 든 강도를 만나고
결과는